수강후기

[실준50,51,52기 조장튜터링 후기 0처음처럼00] 세상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feat. 윌리아님,마음하나튜터님)

  • 24.01.17


안녕하세요 0처음처럼00입니다.


어젯밤 무려 4시간이상의 조장모임 튜터링이 있었어요!

조장님들의 고충을 함께 공감해주고, 해결해주고,

아마 함께 울고 웃었던거 같아요.


조장님들에게 이 튜터링 시간은 참 소중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모임시간이 너무 길어서, 끝나고 아이를 봐야했기때문에 왜이렇게 길지, 안끝나지, 생각했는데,

질의응답 질문을 들으면서 와... 어느순간 제가 같이 울고있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시간이 4시간반?!(실화임?)


조원들을 생각하는 조장님들의 고충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조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조원들이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도와드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온통 관심이 이리 박혀 있는거 같아요.

저마저도 그런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았던 만큼 그들도 좋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으니까요^^

저로인해서 무언가 잘못된 판단이 들게 하면 안될거 같아서,

피해를 끼치면 안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함께 해주시는 조원분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당♥)


아무래도 사람사는 얘기이다 보니 관계가 젤 어려울 것 같은데,

튜터님들은 어쩜... 공자, 맹자 신가.. 수행을 하고 오셨나

어쩜그리 삶을 터득하셨는지..... 도의 경지에 오른거 같은...(우와)


마음하나님의 인싸이트 있는 얘기들을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집중을 온전히 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이런 시간에 함께 한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조장님들의 질문은 마치 매물코칭, 투자 코칭을 하듯 튜터님들(투자자)의 시야와 매칭을 하면서 점점 그곳으로 다가가고 계시는구나를 느꼈는데요,

조장님들의 고민을 통해서 저 또한 튜터님과의 간극을 한층 좁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늘 조원들의 한달을 보다 잘 이겨낼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조장님들♡

투자자로서, 수강생으로서의 인생을 고민하시는 조장님들♡

어떻게 하면 조장의 감투를 러닝 메이트의 운동화로 바꿔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주시는 운영진분들♡



공감 많이 되는 조장님들의 이야기, 광클과 맞먹는 질문기회, 손들었던 조장님들의 열정을 배워가며 많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함께 울고 웃어주는 월부 환경에,

마음의 위안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운영진 분들의 수고를 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하나 튜터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누군가를 끌어내려야 내가 올라설수 있음을 배워야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각박한 사회생활 속에서

나눠야, 보듬어야, 함께 해야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에

세상 살맛나는,

세상 따뜻해지는

이곳, 월부에서 나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들이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광고아닙니닼ㅋㅋㅋㅋㅋ)


BM - 세상이 내맘대로 안됨을 받아들이면 다음이 보인다. 세상과 나의 거리 메타인지 하자!

(내맘대로 안되는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자!)



댓글


빅스마일
24. 01. 17. 11:20

우왕 우리 조장님! 실준반도 조장님이시군요~ 따듯한 마음과 속깊은 배려, 열정과 함께 잘 균형잡힌 시선, 좋은 애티튜드까지~ 넘 배울 게 많은 멋진 분이세요. 늘 응원하고. 열기반 올드 멤버들까지 계속해서 챙겨주시니 넘넘 감사하네요 ^^

파랑파랑
24. 01. 17. 18:59

항상 따뜻한 처음처럼 조장님😍 저도 조장님께서 적으신 BM에 완전 공감👍했어요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 잘 해 보아요~

준삭스
24. 01. 18. 00:57

와.. 따뜻한 튜터님에서 따뜻한 조장님이 나왔네요.. 처음처럼님 정말 좋은분 같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