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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 이렇게만 쓰면 투자할 수 있다.
지난주 자음과 모음 튜터님 강의를 듣고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직장에서 보고서를 가끔씩 만들지만 월부의 임보는 생계로 일하는 직장에서 쓰고 있는 보고서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 인구 대충 아는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표나 그래프를 이용해서 다 이렇게 만들어야하나? 라는 의문도 좀 들었습니다.
템플렛 안내에 따라 만들기에 급급했던터라 그 자료를 가지고 투자로 연결짓는 것 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발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작성의 목적을 이해하게 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적용해 투자에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고서를 쓴 사람만이 지역과 단지 가치를 제대로 알게되고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하락장에 보고서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하고 호재가 반영되기 전, 가치를 알아채기 전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막막하고 서툴지만 투자결론까지 잘 마무리하여 보고서를 완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익숙해지는데 목표를 두고 해나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나중에 앞마당이 늘고 임보의 갯수도 10개가 넘었을 때 나의 첫 분당보고서를 보고 웃을 날을 기대하며 꾸준히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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