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추자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41조 바른 마음]

다들 바쁜 가운데 임장 전 조모임을 갖게 되었다.

총 10명 중 한 명이 바쁜 스케줄로 조모임을 탈퇴하고 9명 중 7명만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 같이 출발한 10명에서 한 명이 빠지고 참여도 2명이나 결석한 온라인 모임.

그들은 나 하나쯤이야 할테지만 남은 우리들은 맥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또 모임에서 너무 내 말만 하는 것도 문제지만 적절히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 조모임의 활성화가 된다는 사실도 느끼게 되어 내성적이지만 이말저말 주저리주러리 하게 되었다.

공통된 의견은 처음은 다들 상급지로의 내집 마련이 목표였는데 강의를 들으며 거주와의 분리로 투자로서 내집 마련 쪽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단 것이다.

적은 종잣돈으로 어느 지역을 가야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다.

그 첫발로 자신이 잘아는 사는 동네, 지역을 출발지로 첫 임장의 느낌을 알아보기로 약속한 조모임이 임장 후는 어떨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