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85조 꿈이루다]

실전 투자 사례를 통해 수익 내는 법을 듣고

지난주에 분당구 임장을 다녀오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큰 매전갭으로 투자는 할 수 있을까?

이 많은 아파트 단지를 이처럼 조사해야하는 걸까?라는 의문과 모호함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한 설명을 듣고 나니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손품을 통해 수요의 특징과 선호 요소를 파악하고 발품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씁니다.

투자란 임장과 임보로 지역내 사람들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알고 저환수 원리를 적용해서 비교평가를 하면서도 그 지역에 맞는 상황에 맞춰 융통성있게 원리를 적용하여 보물을 찾아내는 게임같습니다.

어렸을 때도 융통성이라는 말이 참 어려웠습니다. 공식에 맞춰 점수가 나오면 좋으련만 수도권, 광역시, 지방 등등 각각의 요소와 그 지역만의 특성에 맞춰 가장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것은 쉽지 않지만 이를 위해서는 많은 앞마당확보와 경험을 통해 투자의 실력을 쌓을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도중에 더 좋은 투자지역은 어디일까요?라고 묻는 질문에

나의 정답률은 50%정도였다. 선생님께서 설명해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내 스스로 이중에 어디를 고를까라고 물어보면 확신이 잘 서지 않는다.

사례를 통해 투자하기 좋은 상황과 유의점 그리고 대응책까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니 실전에서 어떤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질지 그려지는 것 같다.

과거 상승장을 고점을 비교할 수 있어 비교하는 아파트의 가치를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가치가 혼재하여 있는 이때에 좋은 보물을 캐기 위해서 무엇보다 앞마당을 늘리고 임장보고서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매와 전세 과정에서 나의 물건을 임대하고 세입자와의 관계 하나까지 해결책과 대응책을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목표에 맞춰 시간을 관리하고 독강임투를 실천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실전 투자로 연결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