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부터 부지런히 조원들과 단지 3군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1강만 보고 단지를 고른터라 2강까지 보고나니 2강을 보고 다녀왔음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임장을 다녀온 것 만으로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전에 별 생각없이 지나다닐 때는 몰랐는데 임장을 다니며 여기에 이렇게 학원이 많았나 병원이 많았나~ 싶기도 하고 길 하나를 두고 단지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다르구나 싶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임장이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 혼자였으면 3군데 까지는 안 돌아봤을 것 같은데 ㅎㅎ
조원들과 함께 다니니 반 강제?로 여러 군데 임장하게 되어 결론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로드뷰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분위기도 파악해보며 조원들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에서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듣고 나중에 나 혼자 임장 갈 때도 이런 점들을 고려해봐야겠다! 하며 배움의 연속이었던 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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