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103조 도래미]

투자를 잘 하려면 손품과 발품이 둘다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강의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발품으로 현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었는데, 이에 못지 않게 손품으로 임보를 잘 작성해 놓아야 입지와 선호도를 파악하는 눈이 뜨일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임보가 낯설고 어색하고 시간도 많이 드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으니 계속 하다보면 차츰 나아질 거라고 스스로 다독여 봅니다.

그리고 강의 듣는 시간을 덩어리 시간으로 확보하고 제대로 각 잡고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신 부분에서 뜨끔했습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듣는다고 출퇴근시간에 듣기도 했었는데, 따로 시간을 확보하고 집중해서 듣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오프라인 강의도 꼭 시도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