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싱싱가족의 시간)

  • 24.01.26

1. 저자 및 도서 소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지음)


 

2. 나에게 유용한 점(인상 깊은 부분) : 


(프롤로그)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P11) 내부는 치열했다. 어려운 일도 못 하겠다고 말하지 않는 직원,

(P15)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P16)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투자가, 돈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준 것이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55) 나는 그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57)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나중에서야, 내가 30대 초중반까지의 귀한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날려버리고 말았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P58) '10년을 모았는데, 결국 이렇게 낡은 아파트 전세 하나 겨우 구하게 되는구나.' 돈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본 적도, 고민해 본 적도 없던 내가 비로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시점이었다.

(P64)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흔히들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투자의 첫 번째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 투자의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 라고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77)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

(P79) 남은 돈으로 부동산과 주식을 사들였다.

(P72) 우선 3번(직장인 투자자)으로 이동해야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기 바란다. 3번 포지션은 '예비 경제적 자유인'으로서 준비하는 기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P90) 당신에게는 투자 대상으로 어떤 생산 자산이 적합할지 판단해 보길 바란다.

(P91) 직장인이 선택하고 있는 것은 주식과 펀드, 예적금, 보험 같은 금융상품이다.

(P95)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부동산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 거래 정보가 비교적 대칭을 이루기에, 이른바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96) 주식의 강점은 다음 두 가지다. 첫째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 둘째는 환금성이 좋다는 점이다.

(P103) 사람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영역은 따로 있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투자 수단, 즉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11) 지역 주민들 사이에 가장 선호도가 높다는 E아파트, 이유는 세대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인 데다 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있는 이른바 '초품아' 였기 때문이다.

(P112)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하기 때문이다.

(P116)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

(P117) 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P118)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은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P125)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나는 지금도 이 두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P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P151) 30평형대의 경우 평형의 특성상 학군이 중요한 요소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59)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P168) 나는 교통이나 학군 등 다른 입지 조건이 비슷할 경우에는 유흥업소 같은 유해시설은 적고 병원이나 학원, 근린시설 위주의 업종으로 구성된 상권을 선호한다.

(P170) 나는 보통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 때 매입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P171) 간단한 대화를 통해, 나는 이미 그의 이사날짜가 확정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시점에서 2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매도자가 이사할 집의 잔금 마련을 걱정할 수 있겠다는 짐작도 했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183)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묶여있는 큰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P188) 주변 사람으로부터 '왜 저렇게까지 할까?' 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 한다.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P201)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얼마 되지 않는 월세 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다.

(P210) 당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 봐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P215)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P232) 1단계: 원하는 은퇴시기와 기대수명을 감안해, 근로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을 계산한다.

2단계: 1단계의 기간을 토대로 노후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한다.

3단계: 채당 목표 수익을 1억원으로 가정하고, 2단계의 필요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해야 할 주택 수를 계산한다.

4단계: 종잣돈이 모이거나 생길 때마다 투자하여, 3단계의 필요 주택수까지 성을 쌓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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