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항상 그랬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돈이 없어서 못하고
시간은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 하고 있을 뿐이죠.
시간가계부를 쓰지 못하는 것도 두려워서입니다.
버려진 시간을 대면하는 것이 두려운거죠.
두 번의 정규 강의를 들으며
그런 나 자신을 칭찬하고 뿌듯해합니다.
당연히 시작하기 전의 나와 이후의 나는 분명 다른사람입니다.
그리고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계속 그것만으로 만족해서도 안됩니다.
사람마다 속도는 다 다르고
그 안에서 뛸 때도 있고 빠른 걸음으로 걸을 때도 천천히 걸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목표하는 바에 도달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시간을 쏟는 일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일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투자에 시간을 쏟는 것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하는 일입니다.
댓글
레스모어님~ 버려진 시간을 대면하는 것이 두렵다.. 라고 하신 말씀이 참 공감되네요.. 저도 그런 식으로 뭔가 두려워하면서 가계부 쓰는 것도 두려워했었던,, ㅎㅎ 그런 사람이지만,,! 강의 들으시면서 하나하나 마주해 나가시는 레스모어님! 멋있습니다 :) 강의 들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
레스모어님 언제나 나의 못난모습(?) 내가 맘에 들지 않는 내 모습과 마주하는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작은거 하나씩이라도 마주하다보면 더 용기가 생기고 자신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레스모어님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