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아리사랑]

관심있는 매물의 등기부등본을 볼 수 있게 되어 마치 어린 아이가 한글을 깨우친 느낌이랄까?

서류로 권리상 하자여부 체크와 매도자의 속사정을 확인할 수 있어 답답함에서 사라졌다.

매수시 잔금을 6월 1일 이후로 하는 것은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이며, 절세를 위한 꿀팁이다.

예산 내에서 20개 & 120% 20개, -25% 이상 빠진 것, 계속해서 시세 추적을 통해 가장 좋은 매물로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 매일같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내집마련을 위한 분위기 임장과 매물 임장, 그리고 첫 부동산 방문까지 결코 쉽지 않았다.

다리가 아팠고, 손은 시렵고, 발톱이 빠질듯한 통증을 느꼈으며, 임장 후에는 두통으로 인한 약까지 복용하며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

비록 힘들었지만 강의를 통해 습득한 방법으로 하나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내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방향 제시가 되어준 나침반과 같은 강의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