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76조 인센스신]

이틀만에 완강~

지투기 이번 강의는 게리롱 님의 강의.

강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술렁거리며 떠도는 여러 얘기들

"게리롱님의 강의 대박이래~~" "다 알려주신대~"

도대체 누구일까?

다른 분들은 유튜브를 통해서든 강의 안내에서든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베일에 싸여 강의만큼이나 궁금한 분이였다.

첫 강의를 듣기위해 클릭한 순간 생각보다 너무 앳된 모습(죄송하네요~)에

한 번 놀라고 들을수록 강의 내용에 다시 놀라고.

지방에서 투자 결정할 때 기준으로 둘 우선순위

그것도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입지 이해와 연식에 따른 가치의 차이

강의 중간 중간

"지금도 투자가능해요"

"이런것도 안되는거 아니에요"

아~ 그럼 떠먹여주시는 거 잘 기억했다가 투자하면 잃지 않는 투자가 되는거야?

그런데 마지막에 이르러 나를 깨우쳐주는 말씀

소액으로 소문에 기대 어쩌다 한 번 투자하고 운좋게 돈을 버는게 아니라

언제든 소액으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잘 하는 사람이 되라는거..

임보도 아직 서툰 초보자이면서

뭐 하나 할때마다 여기저기 찾고 뒤적이며

잘 안되는거 나는 언제나 잘하게 될까?

그래도 이렇게 하고 있는 나 잘하고 있는거야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락가락 하는 마음이지만

월부에 발을 들이며

내가 꾸었던 꿈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본다

마지막에 울컥하신 게리롱님의 진심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