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본깨적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40조 문대표]

  • 24.02.1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예담)

3. 읽은 날짜: 2024.02.12. ~ 2024.02.15.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책 읽기 #변화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나산 중고등학교)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뚝심카페 영식사랑)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우수인증설게사로 도약하다.(보험설계사 이재덕)

책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동력을 갖고 있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월드비전 사례)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변화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본깨적 책 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용의 주체는 범위가 좀 더 넓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나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될 수 있다. 좋은 변화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책을 일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라는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조금은 편안한 마음로 부담 없이 책을 읽어도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지만 흥미를 끄는 부분만 읽어도 좋고, 영 재미없으면 포기하고 다른 책을 읽어도 괜찮다.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라는 오해와 편견을 깨야 비로소 책을 읽는 참재미를 느낄 수 있고, 그렇게 신명나게 읽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독서 수준에 따라 3단계 독서법

-1단계 개관독서법 : 전체를 꼼꼼히 다 읽지 않고, 한 번 죽 훑어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방법

-2단계 분석독서법 : 책의 주제와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

-3단계 종합독서법 :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 독서법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다시 읽기를 네 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 70퍼센트를 잊어버리니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 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는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 지났을 때 한 번 더 일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서 읽는다. 이를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이라 한다. 한 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반복해서 읽는 것은 네 번이면 충분하다.

얼마나 빨리 읽었는가보다는 시간이 좀 걸려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읽어 책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삶에 적용해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재미있으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책이 좋다. 메시지는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이면 더욱 좋다.

피드백이 빠른 책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책 읽기가 즐거우면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고, 그만큼 삶이 변화할 수 있는 힘도 커지니 처음에는 가능한 한 피드백이 빠른 책부터 읽는 것이 좋다.

독서 편식 습관은 어른일수록 더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가끔 의도적으로 평소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의 비율은 7대3 정도가 적당하다.

7은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고, 3은 그때그때 주제와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을 읽는다.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생각과 습관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번 몸에 배면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바꾸기 어렵다.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책의 장점 중 하나가 나와는 다른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수많은 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줄탁동시' 병아리가 안에서 쪼는 것을 줄, 어미가 밖에서 쪼는 것을 탁이라 하는데, 이 둘이 동시에 일어나야 껍질이 깨진다는 의미다.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데는 모두 임계점이 있다.

임계점은 변화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기도 하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의심하지 말고 일단 300권을 목표로 일단 시작해보길 권한다. 분명 바뀔 수 있다.

책을 읽고 삶을 바꾸려면 적용, 즉 실행을 해야 한다. 책을 보고,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을 하지 않으면 삶은 바뀌지 않는다.

삶의 변화는 지속적인 실행에 의해 일어난다.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우를 범한다. 안다는 것만으로 이미 변화했다고 착각한다.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부정적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고서는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사고방식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긍정적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은 단순히 실행을 돕는 것을 넘어 창의력과 독창성을 향상하는 역할도 한다.

병렬독서에는 크게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여러 권 함께 읽는 수직적 병렬독서와 완전히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 수평적 병렬독서가 있다.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책 한권을 읽더라도 더 많은 것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을 바꾸려면 준비를 꼭 해야 한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좋다. 단 5분이라도 준비를 하면 책을 읽을 때의 느낌도 다르고, 책이 전하는 메시지도 보다 선명하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준비를 많이 할수록 책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책의 핵심이 가장 강렬하게 응축되어 있는 곳은 바로 '표지'다.

저자의 관점에서 키워드를 뽑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키워드를 예측하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미리 정하고 읽는 것이 좋다.

귀접기를 하면서 읽으면 재독을 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정리할 때 무척 편하다.

인간의 기억은 반복할수록 머릿속에 깊이 저장되는데, 밑줄을 긋거나 박스를 치면 자연스럽게 책 내용을 한 번 더 보면서 기억할 수 있다.

책에서 본 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메모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빨리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책 속 본깨적은 재독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밑줄과 박스만 봐도 재독 속도가 빨라지지만 책 속 본깨적을 했을 때의 효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책 귀퉁이에 적어놓은 핵심 키워드와 문장은 마술처럼 처음 책을 읽으면서 기억했던 내용을 불러왔다.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중요한 내용만을 적어야 한다.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나의 관점은 주관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고민 속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찾게 된다는 얘기다.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퍼센트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실천할 것을 권한다.

책을 읽은 후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본깨적 책 읽기를 혼자 하고 끝냈을 때와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었을 때를 비교하면 결과가 크게 다르다.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 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SKI(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저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핵심이 응축된 문장을 보게 된다. 이런 문장에 밑줄을 치면서 읽으면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잘 볼 수 있다.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가지, MRK(Motivation, Role-model, Knowledge) 동기, 역할 모델, 지식

먼저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수록 깨달음도 깊어질 것이다.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세가지, KIA(Kaizen, Idea, Action plan) 개선, 아이디어, 적용

어떤 내용이든 삶에 적용해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면 충분히 적용해볼 가치가 있다. 적용이 곧 실천이나 마찬가지임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을 찾기를 권한다.


[Chapter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습관 #목표 #시간

바인더는 단순한 일정을 기록해두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분명한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 관리시스템이다.

북바인더의 가장 큰 기능 중 하나는 독서 습관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생가만으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생각대로 행동하는 실천이 뒤 따라야 한다.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실행 가능성은 더 커진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역경이란는 마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2.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3.사람은 지식을 습득을 한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하고, 망각 속도가 무척 빨라 1시간이 지나면 50퍼센트, 하루가 지나면 약70퍼센트를 잊고, 한 달 뒤에는 약80퍼센트 이상을 망각한다고 한다.

4.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다시 읽기를 네 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5.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6.책을 읽고 삶을 바꾸려면 적용, 즉 실행을 해야 한다. 책을 보고,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을 하지 않으면 삶은 바뀌지 않는다. 삶의 변화는 지속적인 실행에 의해 일어난다.

7.독서를 하고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독서를 할때 본(본 것)깨(깨달은 것)적(적용)을 실천

2.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을 실천

3.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원칙을 실천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8)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P. 83) 사람은 지식을 습득을 한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하고, 망각 속도가 무척 빨라 1시간이 지나면 50퍼센트를 잊고, 하루가 지나면 약70퍼센트를 잊고, 한 달 뒤에는 약80퍼센트 이상을 망각한다고 한다. 사람의 뇌가 애초부터 불과 하루 만에 약70퍼센트를 잊어버리도록 되어있으니, 어제 읽은 책을 오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P. 84) 한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곡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다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P. 102)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열린 마음으로 책을 보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병아리가 알을 깰때 어미 닭보다 병아리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듯이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P. 111) 책을 읽고 삶을 바꾸려면 적용, 즉 실행을 해야 한다. 책을 보고,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을 하지 않으면 삶은 바뀌지 않는다. 삶의 변화는 지속적인 실행에 의해 일어난다.

(P. 137)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미리 정리하고 읽는 것이 좋다.

(P. 170)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퍼센트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P. 172)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P. 232)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P. 248)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명검은 멋진 칼집과 있을 때 가치가 있다. 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역경이라는 칼에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댓글


알음알음
24. 02. 19. 10:29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봤어도 적용해서 삶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어요~ 문대표님은 실천하여 변화시킬 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