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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부제 :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저자 / 출판사 : 앨런 피즈 , 바바라 피즈 / 반니
▶독서 시작~완료 : 2/4~2/6
▶도서를 읽고 내 점수 (10점 만점) : 9점
1. 도서 소개
이 책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긍정적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는 책이다. 단순히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어!'라는 신념의 책이 아닌 뇌과학과 연결하여 성공을 귀결시켜 입증해 준다.
저자 역시 바닥을 친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진 것들을 활용하여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간 스토리들이 인상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실존 인물들이 위대함을 이루고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 실효가 입증된 성공과 성취의 원칙을 두루 소개한다. 저마다 인생의 고비를 발전적으로 극복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타개하였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시각화해서 매일 긍정 확언으로 되뇌고, 데드라인을 정해서 목표를 수정해 가는 것.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행동으로 행하는 것! 처음부터 100%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단 우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의 말처럼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나의 상황은 성공 혹은 실패의 가는 길로 바뀔 것이다.
인생은 게임이다. 게임은 지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해야 한다. 이 책은 인생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2. 이 책에서 얻은 원씽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3.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적용할 점
나폴레온 힐은 '원하는 바를 머리에 명료하게 새기고 진정으로 소망하면 그것을 성취하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해야 한다. 그러면 RAS가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러면 RAS가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주된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에서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그래서 나의 목표들을 손으로 크게 써서 사방에 붙여두었다. 나는 매일 목표가 보일 때마다 되뇌고 다짐한다. 그리고 목표를 성취한 내 모습을 생생히 머릿속에 그린다. 목표를 시각화로 자주 보니까 자극도 받고 더 열심히 하게 되어 확실히 효과가 있다!
마감을 정하면 계획에 추진력이 생긴다. 마감이 가까워지면 급한 마음에 없던 영감도 생기고 말라 가던 집중력도 강해진다. 엄청난 의지력과 놀라운 의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아니어도 마감이 있으면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진전하게 된다.
RAS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깊이 있고 꾸준히 하기 위해 주 2권 월 8권 연간 96권을 목표로 정했다. 꾸준히 목표대로 잘 읽어오다가 어느 순간 느슨해지는 나를 발견했다. 독서의 본질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서 다작(글쓰기), 다상량(많이 생각함)을 위해 시작한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목표한 권수의 숫자 채우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나 싶었다.
단순 글자를 읽기만 하고 다상량이 없다면 그 독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목표한 권수가 채워지지 않더라도 조금 더 깊이 있게 독서를 하기 위해 데드라인과 목표 권수를 수정했다.
목표를 정한 계획들이 혹여 지켜지지 못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박증을 갖기보단 아직은 내가 독서의 스킬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완벽하게 하는 것보단 일단 많이 하는 게 더 낫다.
현재의 내가 80%만 해도 과거의 내가 할 수 있었던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전념하면 완수할 수 있고 완수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목표를 글로 쓰되 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상상 연습도 실제 연습만큼 야무진 효과를 낸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은 이미 50년 전부터 시각화 기법을 활용했다.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선수들에게 실수 없이 성공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마음에 그리라고 주문한다.
이처럼 나도 목표를 성취한 내 모습을 구체적이면서 긍정적이고 반복적으로 마음에 그려야겠다. 시각화를 통해 뇌가 몸에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기 때문에!
수술 전날 병원에서 엄마가 소원 벽보에 적어준 메모
시각화와 더불어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것이 바로 긍정 확언이다. 8년 전 나는 암 판정을 받고 정말 세상이 무너졌다.
처음엔 정말 믿기지도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좌절한다고 해서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조금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그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이겨낸다는 믿음뿐이었다. 그야말로 정면돌파하기로 마음먹었다. 암 관련 서적을 10권은 읽었고 수술 전 교수님과 만났을 때 엄청 많은 질문을 할 수 있었다.
무조건 다시 건강해지자! 이 긍정 확언 하나로 매일을 버텼다. 덕분에 수술도 잘 받았고 건강해져서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수준까지 멘탈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반복적인 긍정 확언을 통해 나는 스스로 멘탈을 끌어올렸다.
나 스스로 나를 믿고 잠재의식에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라고 지시하면 잠재의식이 지시를 받아들이고 움직일 것이라 생각했다. 마음은 긍정적인 감정의 지배를 받으면 '믿음'의 정신이 일어나게 된다는 걸 직접 내가 경험하였다. 그래서 나는 '긍정 확언의 힘'을 믿는다. 힘들 때면 매일 스스로에게 긍정 확언을 외치고 적는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고.!
비관주의는 전염병처럼 옮는다. 냉소적인 사람, 남의 꿈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 중간만 가면 잘하는 거라고 믿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내가 원하는 곳에 이르도록 격려하고, 내가 거기 이르렀을 때 박수를 보내주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야 한다.
4. 핵심 키워드 3가지
#RAS #손으로쓴목표 #긍정확언
5. 기억하고 싶은 문장
P.17
'crisis'를 한자로 옮기면 '위기'인데, '위'는 위험을, '기'는 기회를 뜻한다.
P.30
인생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결핍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선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한다.
P.38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 목록을 읽고 또 읽어 보라. 각 항목이 내게 진정으로 중요한 지가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항목을 더하고 빼면서 목록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얼마가 지나면 목록에서 탈락하지 않고 매번 살아남거나 지속적으로 재등장하는 항목들이 생긴다. 그런 항목들이 내게 의미 있는 목표다.
P.42
스스로에게 묻자. 과거에 내가 열중한 일이 있었나? 기회가 되면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이었나? 과거를 돌아보자. 내 관심을 사로잡았던 것은? 나를 흥분시켰던 것은? 내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고 나를 뿌듯함으로 채웠던 것은? 나의 인생 미션 또는 진정한 커리어는 바로 그것이다. 그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
P.46
당장 목록 작성을 시작하자. 내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이든 목록에 올릴 수 있다.
꿈을 기록하고 반복적으로 생각해서 대뇌피질 각성 시스템의 일부인 RAS에 발동을 걸자. 목표를 하나하나 손으로 쓰면서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한다. 목표를 글로 쓰면 생각이 단단해지고 가고자 하는 지점이 또렷해진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메모하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습관이 있다. 생각이 글자로 박히는 순간 RAS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P.47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겠다고 지금 결심하자. 지금 당장 목표 목록 작성에 착수하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P.54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P.56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
P.57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셈이다.
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소질도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개 반대로 한다. 방법만 궁리하다가 좌절감을 빠져 생각을 접고 만다.
P.59
목표를 성취한 내 모습을 생생히 그리자. 그것은 RAS가 뇌세포들에게 이런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몸을 지휘해 심상을 현실로 완성하라! 따라서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고 자주 봐야 뇌가 자극을 받고 꿈의 실현에 관여하는 신경회로들이 증강되어 일이 탄력을 받는다.
P.64
전반적으로 인생의 목표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사는 효과가 있었다. 강한 목표의식이 사망 위험도를 대폭 낮춘 것이다.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는 기대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증진한다.
P.70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P.77
지금 당장 시작하자.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P.78
가장 작은 걸음이 인생에서 가장 큰 걸음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내딛는 방향이다. 까치발로 시작하더라도 첫걸음을 떼자. 즉시 경기장으로 나서서 현장을 경험하고 할 일을 배우자. 계획을 핑계 삼아 시작을 늦추지 말자.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 마음이 달았을 때 뛰어야 멀리 간다. 마음먹은 날이 길일이다.
P.84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P. 92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 번 실패해 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길을 일러주는 화살표가 된다.
P.109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인생이 내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피해 다닌 것이다.
P.121
누구의 탓도 하지 마라. 좋은 사람들은 행복을 주고 나쁜 사람들은 경험을 준다. 최악의 사람들은 교훈을 주고 최고의 사람들은 추억을 준다.
P.122
목표를 그림처럼 시각화해서 입력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RAS는 입력된 내용에 곧이곧대로 작동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여긴다.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 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나는 어떤 모습일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은 내 모습을 미리 본다.
P.140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끝없이 몰아가는 방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나의 바람이나 주장을 담은 명제나 문구를 선택해 그것이 내 직관이 되고 본능이 될 때까지 말과 글로 반복한다. 말의 힘은 의외로 강하다. 내 마음속에 무엇을 넣을지는 오로지 내가 결정한다.
P.148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P.150
확언은 치환 원리에 바탕을 둔다.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P.153
긍정형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전에 보이지 않던 기회요소들이 갑자기 사방에서 나타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나의 행동거지, 태도, 심지어 말투까지 바뀐다. 내가 확언을 통해 마음에 심은 자아상이 겉으로 발현하기 시작한다. 내가 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한다. 말이 씨가 된다.
P.157
성공한 내 모습을 세세히 구상해야 한다. 오늘부터 실천하자. 부정적인 말이 입에서 나오면 그때마다 그 말을 긍정적으로 고쳐 말하자. 시각화와 확언의 힘으로 내가 나를 가둔 성공의 장벽을 부수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 거기서 해방되면 지금까지 미개발 자원으로 썩고 있던 창의력과 잠재력이 발휘된다.
승리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자. 말을 골라서 하자.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자.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단언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P.158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사랑, 기쁨,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은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P.166
실패는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율을 2배로 높여라.
P.173
불행한 부모는 아이들에게 불행의 롤 모델이 될 뿐이다. 어떤 이는 단지 핏줄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가족 구성원을 참고 산다. 세월이나 혈연이 감정노예계약의 조건이 되지는 않는다. '유전적 의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원한다면 그 이름에 X 표를 한 사람들과는 접점을 없애자. 부정적인 사람들을 뚫고 나오면 긍정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돼 있다.
P.174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빈털터리가 된다.
나무에 앉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새가 믿는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이기 때문이다.
P.175
성공의 지름길은 성공하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성공 여부는 내가 후천적으로 학습하고 습관화한 생각과 태도에 달렸다. 한 번에 하나씩 좋은 습관을 정하고 그것이 몸에 배어 내 일부가 될 때까지 실천하자.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체화하려면 적어도 30일은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그것이 '할 수 있다' 습관이 될 때까지.
P.184
80/20 (파레토) 법칙
내 인생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는 일들이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는 투자한 시간의 20퍼센트만이 가치 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게 중요한 20퍼센트를 찾아내는 것이 인생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P.196
내 일상을 채우는 활동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다. 무슨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중 몇 번 성공하고 몇 번 실패했는지, 어떤 활동이 성과를 내고 어떤 활동이 쓸데없었는지 적는다. 그러면 나의 기회 영역을 보여 주는 수치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내 숫자'를 찾자. 내 숫자를 이해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뚜렷해진다.
P.197
성공한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
P.208
커즌스의 사례와 후속 연구에 따르면 10분 동안의 박장대소는 2시간 동안의 천연 진통 효과를 낸다.
병에 대한 환자의 태도가 치료 효과와 회복 가능성에 분명한 변수로 작용한다.
P.217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P.221
웃을 수 있을 때 항상 웃자. 호시탐탐 웃자. 병원보다 싸게 먹힌다.
P.223
인생은 좋든 싫은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P.230
가장 들어가기 무서운 동굴에 가장 귀한 보물이 있다.
P.232
의미 있는 성공을 달성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수없이 거절당하면서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최악의 실패로 보였던 것의 한 걸음 밖에 최대의 성공이 있다.
P.239
용기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지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다.
P.242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P.244
운을 뗐다가 설사 'no'라는 대답이 돌아와도 상황이 나빠질 것은 없다. 밑져야 본전이다.
P.246
물은 바위를 뚫는다. 힘이 아니라 고집으로.
P.248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P.249
실패자들은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P.251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에서 어떤 길을 가기로 결심했든, 같은 길을 간 사람들의 조언만이 유효하다.
한 번만 구하지 말고 계속 구하자. 아니면 내가 듣는 대답은 항상 'no'다.
P.252
절대 포기하자 마라.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명예와 분별의 소신에 따른 것이 아니라면, 대단한 일이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찮은 일이든 어느 것에도 포기하지 마라. 결코 힘에 굴복하지 마라. 적들이 명백히 압도적인 힘으로 덤벼도 결코 굴복하지 마라.
P.254
좋은 판단은 나쁜 경험에서 나오고, 나쁜 경험의 대부분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P.260
지금 생각하면 그야말로 멘당에 박치기였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등 뒤는 벽이고 손에는 칼이 들려 있을 때 할 수 있는 건 앞으로 나가는 것뿐이다. 우리는 성공이 아닌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았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성공할 작정이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었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하든 정한 계획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로 했다.
P.261
목표를 분명히 세웠다면 행동으로 옮긴다. 원하는 것과 하려는 것을 긍정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한다.
P.270
우리 모두는 곤경으로 감쪽같이 위장한 기회들과 만난다.
P.273
결정적 기회가 앉은 자리에 감 떨어지듯 문득 날아드는 일은 매우 드물다. 우리는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배를 직접 몰고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든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스스로 나서자. 발견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P.277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첫술에 배부는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도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퍼센트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P.281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P.289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P.294
가치 있는 목표 추구에는 그만한 노고가 따르는 법이다. 비록 달성 가능성은 땅을 파고 들어갈 만큼 낮았지만 우리는 우리 목표의 가치를 믿었다. 우리는 포기할 마음이 없었다.
P.295
목표로 가는 길이 고달프고 험해도 매사 긍정과 유머로 임하는 정신자세가 중요하다. 어차피 내 목표고 내 선택이다. 누가 등 떠밀어서 하는 일이 아니다.
P.297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필요하면 한다는 결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상황이 어려워도 밀리지 않는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 거저 되는 것은 없다.
P.300
실패는 내 상상의 영역 밖이었다. 나는 오직 내가 원하는 결과만 상상했다.
P.302
성공한 소수에 들겠다고 결심하고, 긍정적 태도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성공한 소수 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누군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그중 1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P.303
사람들이 선뜻 긍정의 경로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 확률에 압도되는 탓이다. 확률이 내 편이 아니라고 해서 시도하지 말란 법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6. 연관 지어 읽어볼 만한 책 추천
나폴레온 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댓글
안녕하세요. 나비효과님! 후기를 읽으면서 책 한권을 정말 제대로 파헤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에 적용할 점 정리해주신것 너무 좋네요. 힘든 순간도 있으셨는데 이겨내신 경험까지 있으셔서 책의 내용이 더 와닿으셨을 것 같습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생각도 깊으시고 강한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응원드릴게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