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58조 나누미]

  • 24.02.20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읽은 날짜 : 비즈니스북스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본 것>

  1. p.18 - 시간이 곧 성취를 얻기 위한 화폐라면, 어떻게 누군가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것인가?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2. p.45 - 선택에 의해 삶의 모습이 결정되기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3. p.56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4. p.74 - 본질적으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그 훈련을 충분히 유지하면 일상, 달리 말해 습관이 된다.
  5. p.84 -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6. p.95 -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7. p.96 -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8. p.177 -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9. p.209 -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 하루에 네 시간을 따로 정해 두어라.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시간을 그보다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



<깨달은 것>

  1. "시간은 금이다"라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시간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에서 금으로 비유한 것이기도 하지만, 시간은 화폐로도 바꿀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것을 얼만큼의 돈으로 바꾸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같은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든다.
  2.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는 문장이 나에게 이 책이 주는 "원씽"이다. 중요한 일을 할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을 내리는 것이 전제가 되는 것 같다.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그 일을 해야 할 때 "하기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계획한 것을 해내지 못했을 때, 나는 "내가 의지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의지력이 무한대로 있어,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관점을 바꿔야겠다. 의지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를 하겠다고.
  4.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명확히 아는 것은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왜 투자 공부를 하는지, 그 목적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 것>

  1. 10년 목표-5년 목표-3년 목표-1년 목표 정하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댓글


안나800
24. 03. 05. 17:07

바쁘신와중에도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