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원씽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2조 나는야럭키걸]

23.09.1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09.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도미노 효과]

#등비수열 #한 번에 하나씩 #오랜 시간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줄을 맞춰 세운 다음 첫 번째 것을 건드려 넘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실제 세상에서는 일이 조금 더 복잡하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Chapter1. 2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선순위 #성공목록 #80/20법칙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결국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8020 파레토의 법칙=불평등한 분배를 참고하자)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다. 어떤 일들은 다른 일들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아주 많이!)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할 수 있는 것->해야 하는 것)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춘다.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작업전환(task switching)의 대가 #온전히 집중받을 권리 #한계

두뇌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한번에 2가지 일을 할 수는 있겠지만 2가지 모두를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멀티태스킹은 곧 허상인 것이다. 흔히 많은 일을 처리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짜 문제다. 작업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중요하고 복잡한 작업일수록 다시 일을 이어 나가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일에 가장 우선적으로 전념하라.

멀티태스킹은 업무 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Chapter1.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습관 #66일 #선택적 집중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Chapter1.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이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Chapter1. 8장.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중심잡기 #무게를 맞추는 삶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잡기’라고 해보자.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는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Chapter1.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생각의 크기 #큰 삶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크게 생각하라(think big)-크게 행동하라(act big)-크게 성공하라(succeed big)

우리가 얼마나 크게 생각하느냐는 얼마나 높은 곳까지 이를 것인가를 결정짓는 발판이 된다.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Chapter2.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초점탐색질문 #큰 그림 #작은 초점

앞서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궁극의 지렛대

- 큰 그림(인생의 올바른 방향)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작은 초점(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Chapter2.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 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접근법을 쓰면 당신이 처음 가졌던 ‘최고 한계점’이 이후에는 당신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Chapter3.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목적의식을 갖고(with purpose), 우선순위에 따라(by priority), 생산성을 위해(for productivity)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Chapter3.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라. 하루 일과 중 이른 시간을, 그것도 많이 따로 떼어 두어라.

 

[Chapter3.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도전의식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살다 보면 자기 인생의 작가가 될 때도 있고 멋모르는 피해자가 될 때도 있다. 책임을 지느냐 지지 않느냐, 이 두 가지가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다.

 

[Chapter3. 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혼란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나쁜 습관들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사람, 장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항상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줄을 긋는 재미에 빠져있었는데, 10가지 중에 9가지의 일을 했어도 찝찝한 마음이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앞으로는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자. 그리고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일: 오전 중/ 집안 일: 퇴근하자마자)

2.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은 고무공이지만,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공이기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3. 목적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항상 나의 ‘단 하나’를 생각하며 살아가자.

4.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을 읽으며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은 열심히 했지만,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가는 부분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느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갔는데, 앞으로는 나 스스로를 위해 세 가지 약속을 잘 지키며 살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기(‘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않기)

2.루틴으로 만들고 싶은 습관 66일 지속하기(책 읽기 등)

3.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4.가족, 건강, 친구, 정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기

5.필요할 때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5)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p134)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쉘 실버스타인(아동 문학가)



댓글


30억부쟈
23. 09. 11. 21:24

독서후기 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재의식에 깊이 새겨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