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접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35기 35조 반짝반짝조이]

본:본것

깨:깨달은것

적:적용할것

올바른 독서를 하기위한 지침서

사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의욕적인 사람일수록 책에서 얻은 교훈이나 지식을 다 삶에 적용해보려 들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북 바인더는 기본적으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하루 이틀 반짝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목표가 과하면 빨리 지친다.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을 볼 수 있다.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할 세가지 질문

1.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2.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3.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세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읽기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죽을힘을 다해 여린 부리로 껍질을 쪼고 또 쪼아야 한다. 그 과정은 당연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정보가 부족하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그 결과 실행을 잘 못 해 손해를 보거나 일을 그르칠 수는 있지만 아예 실행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으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어렵고, 실행을 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정보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 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책 한권:본깨적 한줄

한가지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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