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9조 래대액션고]

"뜀틀을 넘어갈 수 있는 구름판과 같은 강의"

지역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직접 두발로 임장을 통해 투자해 나가야 한다.

몽구님 강의를 시작하면서 모두에 강조한 말이다.

50만 미만의 중소도시 중 대표도시인 D와 E 도시

공급폭탄이 떨어지고 있는 전쟁터에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리스크를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는 강의이다. 거기에 올바른 시세트래킹 방법까지 덤으로~~ ^^

D와 E 도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전세가율 80%이상으로 적은 투자금이 가능한 곳이다.

D와 E 도시를 상대비교하면서 입지분석, 가격분석, 투자포인트와 사세트래킹으로 앞마당 관리하는 방법 순으로 차근차근 강의해 주었다.

두 도시 모두 경북권 최대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도시로서, 풍부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도시이다.

그리고 ** 광역시와 인접하여 하나의 광역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만큼 수요와 입지가 탄탄하다고 할 수 있다.

두도시 모두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점점 외곽으로 뻗어나가는 형상을 보이고 있는 전형적인 지방 중소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강의 에서 배운 기준을 가지고 다른 중소도시 투자기준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

사람들은 원도심을 선호하지만, 택지지구의 신축을 더 좋아 하는 걸로 나타났다.

D와 E 도시 모두 공급과잉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많이 하락한 상황으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상황이 투자엔 적기이듯 다른 도시보다 높았던 전고점에 비해 더 많이 하락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조만간 투자 기회가 올 것 같다.. ㅎㅎ)

각 도시의 대표적인 생활권을 분류하고, 특징을 분석, 시세까지 적정한지 확인해 주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과 특징들,

아직 시야가 짧은 나에겐 소중한 배움이었다.

그리고 쏟아지는 공급물량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과 전세셋팅법 까지.

막연하게 두려웠던 마음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마당 관리를 위한 지역내 랜드마크, 생활권대장단지, 저렴한 지역으로 나누어 시세트래킹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Why, 가치, 가격, 리스크, 기회포착으로 나누어 명쾌하게 마무리까지..

D와 E 도시에 대한 투자안목이 넓어지고 내가 더욱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강의였다.

몽구님!! 유익하고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