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벌써
식지 않는 열정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새벽보기님의 2주차 강의에 이어
3주차 마지막 강의를 들었네요.
3주차 강의는 내 집 마련을 할 때 거주분리와 실 거주에서 케이스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2만 시간 한사람과 9시간 강의 듣고 한 사람이 어떻게 같을 수 있냐는
말씀에 깊은 공감과 힘을 얻었습니다.
7년간 30만원으로 생활하시면서 지금 실 거주 하시는 용산 으로 갈아 타셨다는 말씀에
정말 많이 놀랐기도 하였고요.
저는 투코를 받고도 여전히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7년의 시간을 절약하며 매진하셨다하니
멘토님은 성공할 수밖에 없 구나라는 생각에
아직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를 한다고 해서 빠른 자산 증식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가 차갑지 않으면 큰 시행착오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내 그릇이 감당하는 만큼만 돈이 담깁니다.
그러니 차분히 그릇을 만들어야 합니다.“
라고 해주신 말씀대로 조급해하지 않고
“어떻게”보다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정답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지금처럼 투자공부를 위해 저축을 하고 절약하며 지속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긴 강의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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