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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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11조 사려니숲]




설레신다는 권유디튜터님 처음 뵙게 되는데 반갑습니다.

듣는 내내 거의 다 필사를 해야 할 정도로 5년 간의 경험을

모두 알려주시겠다는 열망이 느껴져

더더 귀에 쏙쏙 잘 들려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각각의 지역 특색을 잘 알고

우선순위의 방법론 배워가시길 당부해주셨습니다.


강의는 운동과 달리 정답지가 있어서

돌아가지 말고 지름길로 갈 수 있도록 전달해주시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다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티기와 반복하기"

결국은 이걸 해내느냐 마느냐로 귀결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어렵고 힘들다는 걸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것인가 말 것 인가겠죠

그래서 멘토님들이 오래하고 길게 하려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가란 말씀을 반복해서 해주시는거였습니다.


알고

행동은 하지만

중간에 버틴다! 반복한다!가 빠져서 더 나아갈 수 없었던거였습니다.

그것은 환경 안에 있어야 가능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도요.



강의 들으면 한달에 딱 하나라도 행동해보자 마음을 가져라

지역분석을 가기 전까지는 알기 어렵다

차라리 복습할 시간에 기차표를 끊어라

복습보다는 지역으로 달려가라

점점 이 말이 주는 의미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투자는 교통사고처럼 우연히 갑자기 찾아 와요

맘먹고 하기보단 그 타이밍에 부동산 갔는데

오~~오 ~~~하게 되는 겁니다.


먼저 경험이 있는 동료들에게 가장 먼저 물어보게 되는 질문이

1호기를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ㅋㅋ 종소리가 들리는지 뭔가 신호가 오는지~~~~

돌아오는 대답은 아 무 느 낌 없 다! 였습니다.ㅎㅎ

그냥 타이밍인 것 같다고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왠지 그럴 꺼 같아 라고 짐작만 해보았었는데

정답처럼 딱 말씀해주셔서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나와의 인연은 정말 우연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든, 1호기든

기회를 만들고 그 우연이 나에게 성큼 다가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공감입니다.

느낌, 감정의 공감 내 눈과 발이 웅장함을 믿고 해야 해요.



"마음 움직이는지

가슴이 웅장해지는지"


임장을 하다 보면 저절로 느끼게 되는 감정에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임장을 하다 말고 벤치에 앉아

당시의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면서


사진도 더 많이 찍게 되고 떠나기 아쉬워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을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깨닫고

그렇게 행동 할 수 있도록 반복과 버티기로 조급해 하지 않고

성장해나아가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수정해나가고 보완해 가면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어

더 감사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긴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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