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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4.3.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의 목적 #노후준비 #2단계 목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어 투자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투자의 목적을 정하는 데 있어서 순서가 달라져야 한다고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즉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로 아니고 저자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준비’라고 한다.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하라. 1단계는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Chapter3. 1장.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입지의 중요성 #강남
’입지’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이 경제활동을 위해 선택하는 장소’라고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개념을 명확히 알기 위해 생각해보면 경제활동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장소 중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곳이나 기피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바꿔 말해, 좋은 입지와 덜 좋은 입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입지는 곧 사람들이 선호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강남의 입지가 가장 좋다는 건,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요 역시 가장 많다는 의미다.
[Chapter3. 2장.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2,000만원]
#저평가 부동산 #가치 비교평가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갈 때보다는 두 군데, 두 군데보다는 세 군데, 네 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내가 움직여야 한다. 내가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Chapter3. 3장.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갭메우기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갭 메우기는 ‘키 맞추기’나 ‘순환매’ 등 다양한 표현으로 불리는데, 의미하는 바는 사실상 같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붙어 있는 부동산일 경우 상승장에서 선호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여파가 다음 지역으로 옮겨 붙는 현상을 말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Chapter5. 1장.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명확한 기준과 순서 #투자 흐름도
지역선정 | 사전조사 | 현장조사 | 실전 투자 |
#지역선정의 기준과 순서
수도원은 하나의 권력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지방의 경우에는 대부분 시단위로 권역이 다르다.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임장지역, 즉 잠재적 투자 가능지역을 살펴봐야 한다. 이때 몇 가지 지표를 활용할 수 있는데, 아파트의 전세가율과 가격, 투자금의 규모, 입주 물량(공급)과 미분양 정도다.
전국 시구 단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부동산지인’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세가율이 높고(시구 단위로 70%이상), 매매가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이나 기존에 알고 있던 지역의 부동산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 몇 군데를 정해 “조인스랜드부동산’사이트와 ‘네이버 부동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물건을 살펴본다.
‘부동산지인’을 통해서는 입주 물량에 대한 전반적인 감을 잡을 수 잇고, ‘호갱노노’나 ‘아파트실거래가’앱에서는 구체적으로 물량이 공급되는 시기와 입지를 지도상에서 파악하기에 수월하다.
내가 임장하고자 하는 지역과 가장 근접한 지역의 입주물량도 세세히 확인한다.
미분양 물량은 ‘국토교통부’사이트 통계누리에서 수시로 데이터 게시하는데 필자는 ‘부동산지인’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Chapter5. 5장.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물건찾기
투자에 적합한 물건은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 것(저층, 탑층, 사이드, 길가에 위치한 동 등)이 아니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이란, 기존에 수리가 아주 잘 되어 있거나 공실 상태라서 수리를 통해 그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투자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으로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 투자실패를 할 위험을 줄이게 된다는 점
2. 경제적 자유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투자를 하게되면 직장도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나도 ‘할 수있을까?’에서 ‘할 수 있다!’로 생각이 바뀌었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무서울 것이 없을 거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첫 앞마당조차 없어서 매주 대구쪽부터 우선 앞마당 만들기하러 갈 것이다.
2. 열정이 자꾸 식으려고 해서 꾸준한 독서와 강의, 매일 4시간 정도 투자시간을 만들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1)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 버핏
(p. 109) 확실한 것은 투자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앙드레 코스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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