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부동산으로 서울매매가를 보면 한숨이 절로 푹~ 나옵니다.
너무 비싸고, 투자금도 많이 들어가니 어느새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이 가격에도 사는 사람들은 많네...'
'아파트가격이 이러다 또 올라가면 어쩌지?'
'내 자금사정으로 서울투자가 맞는걸까? 수준에 맞지 않는데도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닐까..?'
언제올지도 모를 기회만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제 모습이 답답했는데
오늘 오프닝에서 자모님이 해주신 말씀이 다시금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용기를 내세요.
월부에 온 이유가 당장 투자하기 위해서 잖아요.
월부 정규강의를 오랜만에 들어서 투자 원칙과 기준들이 잠시 흔들렸습니다.
자음과모음님 이야기에 머릿속에서 회오리치던 많은 고민들이 잠잠해지고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멘토의 존재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가져야겠다는 목표를 옷 안주머니에 깊이도 넣어놨었는데
서울기초반 들으면서 다시 꺼내보려합니다.
3월을 00구 앞마당만들기로 정하는 것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현재 투자금으로 매수 가능한 서울 아파트 단지 10곳 찾는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자모님 강의 들으면서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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