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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2.27~03.03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p.6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투자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돈이 될 것 같은 정보만을 찾아 헤맵니다.
-투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특별한 사람만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도 노력하여 개발한다면 나도 잘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p.16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누구나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시간이다. 하루 24시간은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할용하는 지는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그 시간을 활용 정도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p.18 당신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든 중요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항상 무언가를 할 때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못할 이유와 핑계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편견이다. 편견은 합당한 이유 없이 사회적인 통념이나 개인의 생각에 의해 생기게 된다. 어떠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아닐까 하고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p.39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내 통장 속 현금의 값어치가 나날이 떨어지고 대한민국 집값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치솟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이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나는 왜 인플레이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가…
p.66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비난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한 면만 보이지만, 받아들이고 다르게 보려는 사람은 다른 면도 보인다. 그러니 기회가 있을 수 밖에.
p.77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돈을 쓴다, 소비한다는 것은 항상 지출, 없어지는 돈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소비를 통해서도 생산자가 될 수 있다. 살림이 피폐해지는 소비가 아니라 살림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생각하고 해야 하겠다.
p. 80 토지나 건물 같은 부동산, 기업의 일부 소유권인 주식, 유명 미술품이나 유물, 저작권, 다단계나 프랜차이즈 등이 생산 자산의 대표적인 사례다.
-나는 어떠한 것 들이 있지?
p.97 많은 사람이 부동산은 소액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사람들의 편견이다.
p.99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 제도를 활용하여 투자할 경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어렸을 때 전세라는 제도를 알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집을 사용하는 댓가로 돈을 내는데 왜 2년 뒤에 그대로 돈을 내주는 거지? 라고. 그 어린 나이에도 전세라는 제도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제도이니 잘 활용해야겠다.
p.101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돈의 70~80% 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그런데 아파트는 어떤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
-전세금을 무이자로 빌린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잘 활용해야지.
p.122 부동산 호재를 투자 결정의 조건이 아닌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한다.
-투자는 호재를 보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인식의 전환이 되었다.
p.130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통찰과 안목!
p.185 나가는 돈을 지출의 성격에 따라 구분한 후, 나름의 기준으로 비용을 구분했다. 지출하지 않으면 당장 큰 문제가 생기는 비용이 필요비, 지출하지 않아도 당장 문제될 게 없는 것이 불필요비다.
-돈을 필요비와 불필요비로 구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당연히 고정비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필요비와 불필요로 생각하고 구분할 수 있다니 다시 점검을 해보면 불필요가 많이 있을 듯 하다.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조급하게 투자해서 돈 벌려고 하는 생각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 우선 내가 실력이 있는 지부터 점검하는 것이 우선!
p.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나는 지금까지 투자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들이 다 투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226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10년 동안 꾸준히 어떻게 해 나갈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One action: 투자는 꾸준히 하는 것이다. 내가 10년간 꾸준히 해 나갈 루틴을 어떻게 할 것인지 루틴을 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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