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델리만쥬 델리시입니다 🙂
1년만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우리의 열반경지에 오르시는 너바나님을 다시 뵙게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저는 작년 23년 3월에 열반기초반을 듣고
이번에 재수강하면서 1년만의 재수강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12월에 신청했었는데,
1주차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너무 힘들어가지고 드랍했더라는..
왠만하면 그냥 들으려그랬는데 한 5일동안 39도가 넘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랬던 경험이 있어 이번 열반스쿨 너무나도 듣고싶었습니다
그때 해주셨던 얘기중에
지금 강의에서 수강생 중 90%는 떠난다 라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나는 10%로 안에 꼭 들어야겠다.
내가 목표하는 자산이 상위 10%보다 작은데
그것조차 하지 못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월부에서 1년을 보내고
이번에 재수강하면서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시 또 앞으로 1년간 살아남는 10%가 되겟습니다.
Not A But B
이건 초수강때도 너무 충격적인 말이었는데,
1년간의 경험이 쌓이고나니 더더 함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열심히 일했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것에 한정지어서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것은 근로소득(내가 알던 A)이 아니라
자본소득(사실 B)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나의 에고를 깨는데도 필요하고,
회사에서도 나의 의견을 얘기할 때도
‘내 주장이 정말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선배님들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들으면
받아드려지는게 또 달라진다고 했는데
1년만에 이런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것을 생각할 수 있는지
이런 인사이트를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복기: Not A But B 를 하고 있는가? ok 그러나 쉽지 않다
언제나 바쁘다
바쁜 일은 오늘도, 내일도, 1년 뒤에도 있습니다.
언제나 바쁜일이 있어요.
우리는 직장인으로서 역할도 하고
배우자로 역할도 하고
부모,자식으로의 역할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어찌보면 바쁜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너바나님께서 얘기해주셨던
다르게 살기 위해서라면,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투자 공부를 우선순위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투자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정말 많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선순위를 높이면
밀리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치뤄야 하는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복기: 투자는 나의 우선순위인가? ok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보고도 왜 부자가 되지 않았는가?
생각->행동→습관→시간→버티는시기→인생→운명
생각=부자 생각 ->자본주의를 이해했는가? ok
태도=나의 우선순위? → 투자공부 ok
행동=공부하나,투자하나→ ok
습관=독강임투 → ok
시간 = 매일 시간을 넣는다 → ok
버티는 시간 =자산을 모으고 팔지 않고 버티는 시간 → 아직 아님
인생=돈 걱정이 없어졌는가? → 아직아님
운명
아직 시간을 투입하는 시기와 버티는 시기 그 사이인 것 같습니다.
이제 1년이 되어가는 시점이라 1호기에 간절하지만
나부맞에서 나오는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간절함이 아닌, 내 실력으로 1호기를 투자하겠습니다.
복기:나는 행동했는가? ok.
종잣돈
부자들은지출 관리를 정말정말 잘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종잣돈을 모을 때는 지출관리 정말 열심히 해야 하고
부동산이든 사업이든 마중물이되는 종잣돈을 저축을 통해서 모아야 합니다.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방식으로 조금 더 재배치 해보려고 합니다.
BM: 맞벌이 중 작은 벌이를 생활비, 큰 벌이를 저축. 보너스는 다 저축하기.
그만둘 수 없는 이유
“여러분이 노후 준비를 안하면 여러분은 자녀에게 짐이 됩니다”
내 아이에게 절대로 짐이 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노후는 제가 책임져야겠습니다.
이 문구도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지금도 모니터 앞에는 포스트잇에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긴 한데요.
“투자를 그만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
내 노후 준비에 대한 다른 방법이 있을까?”
이 문구는 “나와 아내”를 위해서였다면
추가하는 문구는 “내 가족”으로 범위가 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 문구도 추가해서 더더 포기하지 않아야겠습니다.
BM: 사랑하는 부모님과 우리 가족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말기.
댓글
델리시님 강의후기 찐 멋짐!! 진심이 팍팍 느껴집니다. 델님의 1호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델리시님 읽으면서 또 다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장님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