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1조 잎사귀0]

  • 24.03.09


안녕하세요 잎사귀라고 합니다.

처음 열반스쿨을 듣고 이번이 두번째 강의 수강인데요.

재수강임에도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새롭고, 그때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과 BM 사항을

가져갈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1주차 1강 : 월급쟁이 현실과 미래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쟁이의 위치와 문제점을 알게해준 강의였습니다.

과거 "노동자"의 계급이 현재 "월급쟁이"이기에

나의 노동력이 끝나게 되면 이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지 못한다는 경각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공부를 해야하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확보하고 투자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바쁜 일상속에 바쁜일은 3개월 뒤 1년뒤, 3년뒤에고 계속 있기에

투자를 우선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수강때도 크게 와닿았던 Not A But B

내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실제로 틀린 것(A)이기에

실제 사실(B)을 알고 배워야한다는 것을 강의때 너바나님께서 반복하시는 것을 듣고

이번 강의에서 계속 반복하시는 여러가지 중에

① 강의 정리해서 복습하고 내것만들기

② 동료와 함께하기

③ 회고하는, 복기하는 과정 갖기

는 꼭 가져가야 하는 사실(B)로 체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목표를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20% 이상 수익을 내는 주특기가 있냐)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복기하는 습관 갖기(강의를 정리하고 내것으로 우선 만들면서 복기하기)



1주차 2강 :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법(거시전략)


1주차 2강에서는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왜 우리는 그렇게 되지 못하는지 알게된 강의였습니다.

KB 부동산에서 나오는 부자보고서에 부자들은 사업,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조사되었고, 내 자신도 부자가 되려면 사업 또는 부동산을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목표로 설정하는 금액(20~30억원)이 대한민국에서

상위자산에 해당하는 것이기에,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부자보고서를 통해서 크게 와 닿은 것은

부자들은 소득이 커져도 지출을 통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마바님 말씀처럼 지금은 소비를 통제하는데 많이 힘들겠지만

이를 습관으로 만들어서 나중에는 조금 여유있는 소비범위 내에서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3천만원을 모아서 투자를 해 나갈때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익률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구나

나의 목표금액을 다시 봐야겠지만 20%의 수익률을, 내가 투자에 있어 인사이트를 얻어서

달성해 나가는 목표 수익률로 잡아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소득은 향후 소득절벽이 발생하고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가 있기에

자본소득으로 이를 매꾸어 가야함을, 목표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으로 수익을 본 선배님들의 선례가 있기 떄문에

혼자하는 것보다는 먼저 앞으로 나가신 분들을 보고 따라가면 된다는 것을 다시 듣고

월부 생활을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내가 원하는 목표금액(32억은) 매우 큰 돈이며, 이를 얻기 위해서 노력을 선불로 지급해야 한다. 젖은 낙엽의 마음으로 노력하라. 10년 뒤를 위해 노력하라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아이를 가르칠 때, 용돈의 50퍼센트를 저축하고 10퍼센트는 기부, 나머지를 쓰라고 가르치기. 수비하는 습관을 아이에게 가르치기



1주차 3강 :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과정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선 목표를 적어야 하며

이를 위해 비전보드를 만들어야 함을, 그리고 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자신의 꿈인데, 그 꿈을 남들에게 보이기는 것을 왜 부끄러워 하냐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처음 열반스쿨을 듣고 나서 비전보드를 집의 안방과 거실, 그리고 노트북의 배경화면으로 둬서

제 개인적인 공간에는 비전보드를 놔 두었는데,

타인과 공유하는 자리에는 이를 숨겨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비전보드를 다시 정비하면서

회사 배경화면과 핸드폰 배경화면을 비전보드로 설정해야 겠다는 목표가 설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목표와 현재를 Connect the dot을 하고 중간중간에 마일 스톤을 설정해야 한다

① 몇 년을 일해야 하고

② 수익이 몇 프로가 나야 하고

③ 일년에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설정을 해야함을 알게되 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최종목표만 정하였는제, 마일스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컨디션이 좋아도 안 좋아도 목실감은 했다. 내 직업(투자자) 이니까.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회사 배경화면과 핸드폰 배경화면을 비전보드로 하기. 목실감 하기



댓글


부퀸자
24. 03. 10. 01:15

잎사귀님! 대전이 직장이라는 말씀에 뭔가 엘리트의 느낌이 있었는데 ㅋㅋㅋ 후기 뭔가요!! 완전 깔끔하게 정리를 너무 잘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당^^ 특히 와닿았던 BM 포인트를 잘 실행 하셔서 하루하루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같이 힘내요!! 동료 잖아용^^* 잎사귀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