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동료들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꼭!!! 조모임을 하시라 강추 합니다. 이왕이면 꼭 오프라인 모임으로요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지며 서로의 얼굴도 모르고 카메라를 닫은 채 대화한 조도 있던데...
오프라인 모임을 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나이도, 직업도 지내온 삶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나도 부자가 되어야 겠다."라는 마음으로요.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일지 모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다들 반신 반의 하는 마음으로 모였을 것입니다.
지금 이 강의를 계속 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마음도 있어 휴강 하려고 하셨다는 분도 계셨지만
대화를 하면서 모두들 끝까지 듣고 다음 강의까지도 같이 가자는 마음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조장님께서 능숙하게 진행을 하시어 지루할 틈 없이 다들 왜 이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목표가 있는지.. 삶의 방향과 지금 해야 할일 들을 나누며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혼자 였다면 강의만 듣고 끝냈을지도 모르고 임장은 엄두도 못냈을것 같은데
동료들과 함께라면 더 용기 내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젼을 나눌 때 한명도 나하나 잘살고 싶다 하시는 분이 없는 것도...놀라웠습니다.
부모님, 가족과 함께 부자가 될 것이다. 심지어 기부를 하며 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셨습니다.
참 아직까지는 살만한 세상이구나라고 새삼 느낄 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몇번 안되는 모임이지만 끝까지 함께 만나고 다음 실전강의든 중급반이든 함께 하는 13조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모두 함께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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