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18조 별코코]

23.09.12

처음 책을 폈을 때, 에필로그가 너무 강렬하고 생생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러마리의 토끼를 잡으려하면, 모두 다 놓친다.' 라는 글이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이것저것 하고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앞으로 하고싶은 것들도 많다.

지금까지 그런걸 쪼개서 해오고 있던 나에게는 충격적이였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일이 많았기에 하나에 엄청난 몰입을 할 수 없었다.

단지 모든 일에 최고가 되기보다는 많은일을 중간 이상으로 적당히 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 목표는 많이 달성하였다.


그런 나에게 한가지에 집중하라는 원씽의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하지만 다른 분야는 잘 몰라도 특히 투자에 있어서 원씽은 필수적인 부분인것같다.

모든 일에 잘하는 것에 초점이 아닌 여러기자를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던 나의 삶에 있어서

원씽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다시 투자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느낌이었다.


참 많은 다양한 울림 포인트가 있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늘 성공에 꼭 필요한 일들의 순서를 계획해놓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에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낸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나는 오늘부터 다시 달린다.




댓글


목백
23. 09. 12. 23:16

별코코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