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2조 미쓰트럼프]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인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024.02.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책 속의 본깨]

<Chapter6. MIND>

#조급함 #투자 #이성

(334쪽)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 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그것이 첫번째 할 일이다.

-> 내가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내가 이걸 급하게 매수해야하는가?' '내일 당장에 폭등되나?' '너의 이성, 잘 있니?'라는 생각 등등 몇번을 거치고 거치고 거친 생각들이다. 그랬기에 더욱 공감대 형성이 잘 되었다. 이런 판단은 비단 투자의 영역 뿐만 아니라, 내 삶에 또한 접목시킨다면 지금보다 더 윤택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바이다.

<Chapter4. Concept>

#자본재배치 #깔고앉은_돈 #전세

(191쪽)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중략)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 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 최근 들어 이러한 고민이 있다. 내가 집살 여력이 되는 시기에 결혼을 한다면, 내집 마련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아파트 투자를 하며 월세를 사는 것이 좋을까? 하고 말이다. 너나위님이나 다른 채널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투자 시기에 따라 많이 달라 지겠지만, 아파트 투자를 먼저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다. (물론 투자범위는 수도권 및 서울로 해당됐을 때)

<Chapter5. How>

#미분양 #공급과잉 #저평가여부

(278쪽) 미분양은 주택 현황과 함께 추세를 보기 위함인데, 미분양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라면 공급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판단할 수 있다. 반대로 미분양이 꾸준히 늘고 있거나 해당 권역의 가구수나 인구 규모에 비해 그 물량이 너무 많다면 공급 과잉 상태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시점의 부동산 가격과 저평가 여부를 가장 중요!

-> 지금까지 단순히,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 지역이라면 지고있는 지역이다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번 부동산(아파트) 공부를 통해서 단순히 생각하고 판단해서는 안될 부분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부터 미분양이 쌓인 지역도 관심 있게 보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현재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 (투자 적인 부분, 직업적인 부분)을 꾸준한 페이스로 유지해 나아가자
2. 내가 혹기 돈을 허투로 쓰고 있지 않은지, 놀고 있는 돈이 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확인해 보자
3. 같이 공부할 친구를 구하자 (지금으로썬 주변사람부터 포섭... 가까운 가족먼저! ㅎ)
4. 부동산 지인; 입주 물량에 대한 전반적인 감을 잡을 수 있다.

호갱노노, 아파트 실거래가; 구체적으로 물량이 공급되는 시기와 입지를 지도상에서 파악하기에 수월하다.

입장 가기 전후, 투자 결정 전 깔아야 할 어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