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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비전이 생기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 인생에는 목표만 존재하고 목적이 불분명함을 알게 되었다.
실천 가능한 일들만 나의 타임테이블에 작성하고, 나의 비전을 위한 행동은 늘 조심스럽게 수행하면서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었다. 내 삶에서 나는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고,
적은 시간도 쪼개어 살고 있었다. 난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다 조금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하지만 열심히만 하였고, 구체적인 인생의 비전과 그에 따른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새롭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레임과 마주할 수 있었다.
[현재와 노후가 행복한 삶]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와 노후를 준비하는 삶은 약간 우울함으로 가득해졌다.
강의를 듣기 전에 나는 연금으로 충분히 내 삶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금액을 구체적으로 계산하고, 비전을 세워보니 예산은 어마 어마 했고, 이 금액을
마련할 생각을 하니 현재가 우울해 지기도 했었다.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지금 부터 라도 내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용기를 내기에
나는 지금이 내 인생 중 가장 빠른 시기임을 깨닫게 되었다.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현재이기 보다, 현재를 즐기면서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삶을 계획해 본다.
노후를 위한 준비만 하기에는 너무 지치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도 중요하니 하루 하루 충실한 삶으로 현재 스케치만 되어 있는 내 인생을 조금씩 색칠해 보려한다.
[진짜 위기를 진짜 기회로 잡아라]
강의를 들으면서 이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현재의 위기를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이 진짜 위기라고 한다면
나는 진짜 위기를 가진 사람의 깨달음은 진짜 기회로 잡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지간히 힘들면 가랑비에 옷 젖는 것 처럼 그 힘듦이 또 위기를 못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위기가 오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이 눈에 보이고 머리로 깨닫게 되면 사람들은
그 때 부터 진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어쩌면 나는 그 진짜 위기를 깨닫고 있는 과정일 수 있다. 이 위기를 기회로 하여 차츰 나의 인생
비전을 위해 차근 차근 계획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전, 행동, 기회 이 세 가지를 실천하는 하루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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