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횬입니다.
1강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그동안 갖고 있던 투자에 대한 생각의 틀을 깨는 강의였습니다.
늘 하던 생각의 흐름을 바꾸고
말씀해주신 접근법으로
실제 다른 지역과 단지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해서 가격이 싸느냐? 이다.
잔금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잔금의 가능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잔금 여부가 단지 선정의 기준이 되어
비슷한 가격대의 안전하고 익숙한 물건만 찾게 됩니다.
강의에서, 우선 가치 대비해서 가격이 싼지,
싼 가격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잔금의 여부를 보기 전에
잔금을 해야되는 물건인지, 안해도 되는 물건인지를 파악하고
안해도 되는 물건을 찾고, 그 이후의 스텝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잔금에 갇혀서 더 좋은 물건을 보지 못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함인데요,
늘 비슷한 금액대의 물건만 보고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물건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범위를 더 넓게 보아야겠습니다.
내가 지금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제일 가치가 있는 것을 사는 것.
더 가치있는 것을 계속 강조하셨는데요,
가치를 먼저 보고, 싼 가격을 보고,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두고 물건을 찾다보니
제한된 물건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금액의 한계, 생활권의 한계, 연식의 한계를 정해두기 보다
그 너머를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더 좋은 것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분양권 투자 방법에 대한 팁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동안 투자에 대한 많은 한계를 갖고 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전세가율 60%의 의미
전세가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투자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세가율이 낮으면 투자할 수 없고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60% 전세가율 구간에서의 투자가
더 의미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전제조건은 땅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땅의 가치를 알고 급지별로 더 많이 벌 수 있는 투자법을
선택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이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막연하게 생각되는 것들을
현실로 가져와서 그냥 해내는 것, 믿고 하는 것을 잘 한다. 고 하셨는데요
재고 따지지 않고 막연하게 생각되도 계속 해나가는 것을 배워 가겠습니다.
BM
1.평당가 트레킹
2.전저점 전세가율 확인
3.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상급지 매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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