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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노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부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냥 부자는 다른 사람들 얘기라고만 생각했고, 그래서 지금 내 상황에 만족하며 사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최대한 빨리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노후준비를 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같은 길로 나아간다는 걸 알게 됐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안 되고를 떠나 “ 노후를 준비하는 것 = 부자가 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드니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 노후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탄탄하게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을 했다. 내 노후 뿐 아니라 부모님의 노후, 앞으로 내가 꾸리게 될 가족까지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니 난 부자가 되어야겠다. 나는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고, 도전하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실 많이 두렵기도하다. 하지만 내 미래와 우리 가족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면 도전하고 이겨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의지가 약해지고, 마음이 지칠때마다 1주차 강의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며 부자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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