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51조 단단단]

저는 약 10년 전 서른살이 되면서 진로를 바꾸면서 늦깎이 학생이 됩니다. 시험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고자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밤잠 새는 날도 부지기수로 불규칙한 일정을 소화하며 일했습니다. 그래도 늘 그 시간의 끝에는 시간, 경제적 여유라는 보상이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오로지 앞만 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직을 하게되고, 여유는 커녕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불안감에 휩싸여 두 손 놓고 있던 저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너바나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고 이 곳까지 이르게 됩니다. 저는 몇 시간의 강의를 통해 아주 명확한 답을 얻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가야할 길, "근로소득 -> 자본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