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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역시 기대만큼 많은걸 배우고 얻을 수 있는 자모님 강의였다.^^
실준반하고 지쳐서 자실하다가 조원분이 이제 다시 강의 들어야 되지 않겠냐 하시면서 서기반으로 멱살잡이 해주셨다. 밤근무라 과연 해낼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지만 일단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던것 같다.
그리고 현실적인 부딪힘... 강의, 과제, 임장, 아이들 신학기 준비, 나잇타임 등등 모든게 엉망이 되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휴강도 고려했던것 같다.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왜 월부에 왔는지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후기에 적어보라는 말씀을 하셨다.
정신이 번쩍들었다. 그렇지.. 내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월부라는 환경을 택했다.
나 스스로 노력해서 이룰 수 있다는 목표. 그리고 그 목표가 결코 신기루 같은 게 아니라는 점을 월부를 통해 배워왔다. 배운대로 깨달은대로 행동하면 언젠가 나도 경제적 자유를 얻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유롭게 삶을 가꾸어 나갈수 있는 믿음이 있었고 실행해왔는데 환경이 안좋아졌다고, 조금 힘들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나자신에게 징징거렸던것 같다. 반성해야지..ㅠㅠ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큰 행복을 추구하고자 한다.
자모님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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