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7조 사구아]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비관론을 이겨내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 30년간 물가, 전세가 등의 명확한 데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년 후 서울의 평균 전세가가 평당 3000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의심하는 것은 아직도 저출산, 부동산은 끝났다는 비관적인 의견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시간의 힘을 믿어야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 보인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부동산을 판단할 때 내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여러 요건을 고려할 것.

내가 중요하지 않고 그저 복잡하다고 여겼던 상권들을 사람들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 고등학교 학군보다는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중학교 학권이 중요하다는 점, 강남 뿐만 아니라 서울 중구, 여의도 등의 접근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 등 내 기준이 아닌 객관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