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1어나! ㄱ1차타야조-김올리브] 조모임 참여 후기

지기 12기 11기 동료분들과 8월 5일 토요일 함께 임장을 갔습니다

주어진 임장지는 뜨거운 여름을 직통으로 맞은,,, 상상해보지 않은 더위와 지열로 숨이 턱 막혔습니다.

뜨거운 날씨였지만 오전 주요 임장지를 모두 돌아보고 분위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걸으면서 순위를 매겨보며 이 지역은 이래서 좋고 여기는 거기보다 어떤 면이 떨어지고 아이들이 많고 어르신이 많고 등

사람과 지역의 분위기를 나눴습니다.

점심 식사 후 조모임에서 1주차에 주어진 조모임 과제를 펴놓고

서로에 대해 월부에 입성하게 된 계기와 그 전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들

이번 지기를 통해 얻고자 하는 내용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포스트잇에 지방기초반에서 얻고자 하는 서로의 원씽에 대해 나누고 독려하며

오후 임장을 하며 역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는 있지만 동료와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시원한 카페에서 점심식사 후 진지하게 생활권도 나눠보고 왜 이 생활권을 1등으로 뽑았는지

서로의 생각들을 모아 나눠보며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투자기초반 2주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