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사전 임보를 제출하고 막차 2강을 수강했어요.
으아~~~ 고생했다!!ㅎㅎ
우선, 나를 스스로 칭찬하고 새벽보기님의 2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투자의 통찰력
열기,열중,실준등 기초강의들의 투자자의 마인드를 알고 테크닉적인것들을 배우기 위해
투자자의 영역을 더 넓히기 위해 실전반을 열렬하게 들어오려고 하잖아요.
저역시도 피씨방도 해보고, 인터넷이 잘 터지는데도 돌아다녀 보고.
투자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최신 핸드폰으로 바꿔 보기도 하고.
그랬던 저였는데, 이번강의를 통해서 제 뒷통수를 정말이지 후려치는 강의였어요ㅎ
우리가 매번 보는 가격 그래프들, 또한 수많은 뉴스를 들을 보며 상승?하락?이라는 시장들을 마주하며
어떤 식으로 투자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현장에서 본질적으로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시장의 상황과 임장을 하며 보는 임장지에서의 상황들을 일반인들처럼 흔들리고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아니라 좀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점을 배운 것 같더라구요.
마이크로단위의 투자프로세스
"그래,알겠어!! 이곳이 싼것 같기도 해서 투자를 하려면,그래서 어떻게 하라구?"라는 물음표들이 많았어요.
그러면서 걱정인형처럼.'이러면 어떻하지? 안되면? '
이렇게 막연한 매수의 과정을 생각하며 '아,아직은 실력이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프로수강러로 남아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여러상황의 예시를 들어주면서 '정말,저런 상황이 있다구?'라며 들으면서
막막한 매수의 과정을 하나하나 쪼개가며 상황별로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마무리
요즘, 사임제출과 강의, 오랜만에 임장으로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당연히 힘든만큼 나는 성장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었죠.
그런데, 마음과 몸은 따로 노나봐요^^;; 여러가지 일들을 헤쳐나가다 보니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지.
오늘은 직장에서 작은 한마디가 큰 비수가 되서 마음에 꽂히는 하루였어요.
그런데 강의 말미에 새벽보기님의 간절함과 응원의 메시지에 저 또한 주책맞게 울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네요 ㅎㅎ
너무,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강의였어요.
BM
새벽보기님 입담에 울면서 웃으면서 들었지만 그래도 잊지 않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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