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2월달에 이사 와 신랑의 병가로 인해

내마중 강의는 새벽까지 강의를 듣다 졸고 ㅠㅠ

정말 허술하게 과제를 끝 마치는

2월 한달을 보내고 보니.

열기만큼은 집중을 하면 강의를 듣게 되었다.

3주차 강의를 시작 해주신

밝은 에너지가 모니터로 나오는 듯한 목소리와 강의 내용

최강 미녀 양파링님

목표를 이루는 방법과 진정으로 마인드 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정우성 닮은 주우이님

숲을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신 강의

그 숲을 알아보려고 많은 곳을 보아야 그 가치를 알고 되고 비교를 할수있는 능력을 키울수있다고

그렇게 까지 하려면 지금은 "임장" 수익률 보고서" 를 작성하면서 입지분석을 제대로 배우고 적용하여

더 좋은 투자를 하면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것 .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란

객관적 기준을 바탕으로 더 좋은 땅과 더 좋은 아파트를 찾고 (입지)

매수하기 적절한 때 인가를 판단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깨 닿게 해주는 것이라고 하셨다.

결혼 전 신랑은 도련님과 함께 지낼 곳을 알아보는 중 이였다.

지방에서 올라와 원룸 에서 몇 년 을 살다 보니 이렇게 하다 내 집 하나 마련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알아보기로 하 였 단다.

그때 부산 동래 안락동 A아파트, 해운대 백스코역 우동 B 아파트

그 당시 가격대가 비슷한 3억대로 같은 평수대로 알아보고 있었고

그 당시 안락동A 아파트는 역세권은 아니였고

해운대 동래,연산 갈수 있는 지역이다 보니 버스는 아파트 근처에 다 있었으며

우동 B 아파트는 안락동 A 아파트 보다는 구축

하지만 근처 에는 동해 남부선이 개통 되지 않았으나 2호선 를 이용 할 수 있는 역이 있고

주변 센텀 상권을 같이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어

신랑은 우동B 아파트를 매수 하자고 하였으나

직장 과의 거리가 있다 보니.. 도련님은 직장과 가까워야 한다며

안락동A 아파트를 선택 하고 싶다 하였다.

명의는 도련님이다 보니 도련님의 뜻에 따라 안락동A 아파트를 선택하였다고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두 아파트는 상승기 때 가격 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직장, 교통, 학군, 상권, 환경

열기 강의 후 신랑에게 비교한 걸 보여주며

신랑이 머리 뜯는 것을 본 후

그때 만약 입지 분석과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했다면 다른 결과를 맞이 하지 않았을까 ?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때 만약 신랑 과 도련님이 운 좋게 우동B 아파트를 매수 했다면

아마 그 자리에 멈추어 있거나

아님 또 다른 운을 바라며 운을 쫓아 가려다 더 크게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숲을 봐야 하는 이유

그 땅의 가치를 알고 얼마나 싸게 샀는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주우이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넓히고

임장 보고서를 쓰지 않는 경지까지 오르기 위해 임장 보고서 쓰기

좋은 습관 만들고 (독서,월부티비,월부칼럼,경제관련공부)

내가 도움을 줄 수 있고 의지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들도록

혼신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