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4기32조 Heyj]

"임장을 여행처럼..."

너바나님의 소소한 말씀이 와 닿았다.

힐링을 위한 여행이든 맛있는 커피한잔의 여유이든...채워지지않는 허전함이 있었는데,,

임장에 여행이라는 의미까지 보태지고 나니 내가 가야할 길이 확장되는 느낌이랄까?..

요즘 소비를 하는 시간보다 무언가를 생산하는 듯 할때 나의 하루에 뿌듯함이 느껴지는데.. 그렇지않을 때는 흘러보는 듯한 시간이 그리 아까울 수 없었다.

나름 강의 듣고 집중하고 책읽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가도 실질적인 결과물을 기대하다보면 조급해지고 지치기도 한다.

강의를 다 듣고나니 생각이 조금 더 정리되기 시작했다.

내 인생을 여행처럼,, 낯설지만 새로움을 부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다.

지치지않고 성장해나갈 스스로를 위해, 나의 본질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이라고 생각하기고 마음 먹었다.

즐겁게. 재밌게. 지치지않게. 나만의 기준과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투자자의 마인드를 재정립해보는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