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72기 5늘 싸게 사고 내일 비싸게 8조! 비타써니] 같이 성장하다!


안녕하세요! 5늘은 싸게 사고 내일은 비싸게 8조!의 조장 비타써니입니다:)
어느덧 4주차가 지나가고 종강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번이 두 번째 조장인데 정말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저의 한계도 느껴봤고, 조원분들의 응원으로 다시 마음도 다잡아보게 되고
조장이기에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도 한 것 같습니다.


같이 자라다!


사실 이번 강의 때는 조장 신청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열반기초 수강 질문지에
조장 신청자가 없으면 하겠냐는 질문지에 체크를 하게 되어 조장이 덜컥 되었고,
저는 임장지인 노원구에 전혀 연고가 없는데 조장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우리 58조원 분들께서 지방러인 저를
조장으로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셨고,
임장지인 노원구에 대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저 또한 우리 조원 분들께 월부에서 배운 것들을 가르쳐드리려 노력했고,
조원분들은 지방러인 저를 위해 노원구의 역사부터...분위기, 선호도 등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주 멀리서 오는 저를 너무 많이 응원해주셔서
진짜 몸둘 바를 몰랐었습니다!

멀리서 올라와서 고생한다고 맛집 국수랑 김밥 사주신 큐티맘님, 수노시아맘님 감사합니다!
감동..ㅠㅠ
그리고 아침일찍 서울로 나서는 저를 카톡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신 조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당!
정말 찐으로 힘이 났어요!!
특히나, 조장님 잘 되실꺼라고 기도해주신 라잇나우님 응원에 많이 웃었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환대를 받으면서 매주 서울을 가고 우리 조원 분들을 만나게 되고,
같이 임장 다니면서도 전혀 힘이 들지 않은 것은
서로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같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우리 58조의 조장을 맡으면서 같이 성장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1호기 투자 후 번아웃이 온 것처럼 지쳐있던 저는
열정적인 우리 조원 분들을 만나면서
예전의 저의 초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조원분들의 열정이 저에게 전염되듯
서울에만 도착하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우리 58조 조원분들은 잊고 있던 저의 초심을 다시금 일깨워준 감사한 분들입니다.


또한 저는 우리 조원분들의 궁금증을 제가 미흡하게나마 가르쳐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고,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면서 저 또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같이 성장해나가고 있구나!
이래서 조장을 하면 나눔을 통한 성장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멘탈케어를 해주신 젊은우리 튜터님,
우리 얀반장님과 48조~57조 조장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안 계셨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튜터님과 반장님, 조장님들을 통해 진정한 나눔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튜터님과 반장님, 조장님들 같이 멋진 기버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그 부족함을 채워주신 우리 동료분들께 너무 감사한 한 달이었습니다!
진짜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


월부의 모토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동구라미맘님, 수노시아맘님, 자연스럽게님, 큐티맘님,

크리스탈님, 페퍼님, 호앙님, 라잇나우님

함께한 시간들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고, 응원할께요:)


얀반장님, 꿈꾸는 사막님, 매콤한투자자님, 바모스홍님, 보물상자님,

아나함님, 서울I에집님, 온행부님, 임팩트님, 프리메라님, 주니유니맘님


많은 나눔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기버가 어떤 분들인지 느낄 수 있었던 분들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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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프제user-level-chip
24. 03. 31. 21:45

비타써니님~~동료들과 함께 성장하신 게 느껴집니다! 강의들으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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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라미맘user-level-chip
24. 04. 01. 08:48

너무 감동입니다 비타써니님~~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