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투자란 뭘까?

  • 24.04.02

4주차까지 어느새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투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이 무릎이하의 하락장이라는 것도 알겠고 5년만 10년만 붙들고 있을 용기만 있다면 가장 저평가된 지역에 투자하고 싶다. 하지만 어설프게 지식이 들어와서 오히려 더 어렵기도 한다. 비교평가해서 저환수원리를 분석하면서 일을 할 수 있을까? 가족의 반대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1호기에 좋은 투자를 하기 어렵다. 내 돈을 안 잃는 것이 최고의 투자방법이라고 한다.


나는 4월 이사를 시작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은 더이상 되지않는다. 그렇다면 종자돈을 가지고 1호기 투자를 늦더라도 현명하게 해야한다. 잃지않는 가치투자란 나에게 어떤 곳일까? 내가 직장도 먼데 회사 근처에 일주일 한 번씩 임장을 갈 수 있을까 의문이든다. 또 투자를 계획하다가 역전세, risk를 말씀하실 때 어느것이고 위험하지 않는 안전한 곳이 있겠는가

그런데 역전세,risk를 감당하고 버틸 수 있는 것을 합리적 사고로 내가 스스로 판단한 것이기에

이길 수 있고, 버틸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이 강의를 신청할 때 한 강의에 모든걸 다 얻으려고 한 것은 아니였다. 그렇다면 내가 1호기 투자를 늦더라도 분석해서 똘똘한 하나를장만하고 싶다. 그래서 배우고, 익히는 루틴이 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자녀들에게도 직장생활 시점에 월부의 기초반을 꼭 듣고 시작하라고 강추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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