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게 줌으로 처음 만나뵈었을땐 이렇게 정신적으로
의지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찌보면 아직 직업이란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저이지만
좋은 조분들을 만나 뵙고 자극을 많이 받아갑니다.
조장님께서 항상 잘챙겨주시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조원분들 덕에 무너지려
하는 순간에도 마음만은 붙잡고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달리는 순간에 뒤쳐지긴 했지만
멋진 조원분들 본받아 기간내에는 꼭 완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300억 클럽, 모두 뜻하는 바 이루어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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