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10.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_20240406

  • 24.04.0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2. 저자 및 출판사:이영석 지음. 쌤앤파커스

3. 읽은 날짜: 2024.04.06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절실하라]

#절실함 #2배로 열심히 #대가 #부자가 되는 고통 #초심

지금도 새벽에 일어날 때가 가장 힘들고 매일 ‘오늘 하루만 건너뛰자’는 유혹에 시달린다. 이런날 때마다 수백 번 마음이 교차하지만, 그럼에도 마지막에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절실함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그 힘은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나는 다만 부자가 되고 싶었고 성공에 대해 미치도록 절실했을 뿐이다. 그 절실함에서 열정이 솟구쳤던 것이다. 절실함만 있다면 열정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쥐길 바란다.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남들 퇴근할 때 퇴근해서 임원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출근하기 전에 출근해서 준비하고 남들이 퇴근할 때 남아서 일했던 사람들이다. 


병을 치료할 때조차 대가가 필요하듯,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성공하고 싶어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 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유대인의 부자 법칙을 다룬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가난하게 산다는 것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

결국, 가난은 대물림된다. 부정하고 싶지만 그게 현실이다.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내가 그 사슬을 끊어야 한다. 나도 그 사슬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배우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배우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부자가 되는 고통은 10년 정도만 견디면 된다. 


장사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매상이 나올 수 있는 위치에 올리기까지는 무척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망하는 건 한순간이다.


[Chapter2. 목표하라.]

#목표와 꿈 # 체력 # 비전 

사람들은 모두 가슴속에 꿈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부자, 행복, 봉사 같은 단어는 목표가 아니다. 그것은 꿈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과 목표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꿈을 목표라고 착각한다.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이어리는 물론이고 핸드폰 바탕화면과 책상, 침대맡에 목표를 적어두자. 


목표라는 게 작은 걸 한번 이루고 나면, 그 이루는 맛에 중독이 되고 습관이 된다. 

한 번에 무엇을 이루는 것, 그것도 좋은 일이겠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른다. 여러분이 지금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는 게 목표라고 하자. 하지만 처음부터 완주할 수는 없다. 준비 안 된 사람이 무리하게 시도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한 바퀴 뛰다가 적응이 되면 두 바퀴, 그러다 세 바퀴, 네 바퀴, 단계 별로 연습하며 체력을 길러야 한다. 충분히 체력이 길러졌을 때 42.195킬로미터에도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 회사에 같이 입사한 동기인데 어떤 사람은 아직도 사원이고 또 어떤 사람은 사장이 되기도 한다. 그 차이는 스스로 비전을 만들었느냐 만들지 못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Chapter3. 행동하라.]

#행동 #책 한 권 #2층에서 일어나는 일 #성공습관


금연이 목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당장 담배를 안 피우면 된다.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행동은 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야, 저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겠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악착같이 행동해야 한다. 


코드가 맞는 책을 찾았다면 그 책을 자신의 삶의 교과서로 생각하고 매일매일 읽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그 이야기 중 어떤 걸 실천에 옮겼는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나는<일본 전산 이야기>를 수십 번도 더 읽었고, 지금도 틈날 때마다 화장실, 거실, 식탁에서 계속해서 읽는다. 왜냐하면 아직도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평가하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하다. 대단한 석박사 학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엄청난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해보았느냐 못해보았느냐, 그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해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한다. 

자신이 아직 1층에 있는데 2층, 3층에서 일어난 일을 평가하고 비하한다. 자신이 가보지도 않고서 말이다.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상사 욕하기다. 

뒤에서 수군거리고 비난하고 평가할 것이 아니라, 앞에서 제안을 해야 한다. 


결국,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는 것. 아무리 환경을 바꾸어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도 성공한 사람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지능, 재능, 능력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습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동안 만나고 배움을 얻은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시간관념이 매우 철저하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사소한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두번째 강조하고 싶은 습관은 질문하는 습관이다. 뭔가를 배울 때 누군가 자신에게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된다. 스스로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Chapter4. 차별화하라.]

#차별화 #시행착오  

유치하다고 피하고, 창피하다고 피하고, 분명 실패할 거라고 피하고, 튀기 싫어 피하다 보면 남들과 똑같아질 수밖에 없다. 차별화를 주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으론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열심히’에 무언가를 더 얹어서 ‘가치’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사람은 기회비용을 줄이는 사람이다. 1층에 있는 사람은 2층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다. 또 2층에 있는 사람은 3층에 있는 일을 모른다. 그런데 1층에 있는 사람이 3층에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3층에 있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다. 그 사람과 어울리면 내가 직접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3층에서 일어난 일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바로 3층에 있는 사람이 스승이다. 스승이 있으면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내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Chapter5. 점프하라.]

#곱셈 #곱셈 삶을 위한 방법 #1학년은 10년을 다녀도 1학년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성공한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 ‘진보하는 사람과 낙오하는 사람의 차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는 하나의 큰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난한 사람들은 삶을 더하기로 살고, 부자는 곱하기를 하며 산다는 것.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곱하기만 시작한다면, 곱하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면, 복리이자처럼 몇 년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곱셈 삶을 위한 방법

  1.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라.

무섭고 괴팍한 스승 밑에서 살아남기란 더 어렵지만, 그만큼 배울 게 더 많은 법이다.

  1. 주인이 아닐 때도 주인처럼 생각하라.

“주인이 아닐 때 주인보다 더 열심히 일해라. 그러면 주인의 자격이 자연스럽게 주어진다”

  1.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어라.
  2.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육.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 와서 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자꾸 교육을 받다 보면 조금씩 성장할 수 있고 어느 순간 훌쩍 자란 모습을 볼 수 있다. 

  1. 긍정은 내 앞의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 왜 여기까지 와서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류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왜 진작 내가 하지 못했을까’라고 말하는 류. 같은 곳을 보았고 같은 생각을 했는데도, 결론은 확연하게 달랐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 

  1.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뭘 해도 포기할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운이 좋아서 하루아침에 지금의 자리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눈물을 흘렸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날이면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하며 눈물을 씻으며 다짐했다. “내 마음속 눈물을 다 흘리는 날, 나는 성공할 것이다.”


덧셈 삶에 익숙해져 있다 곱셈 삶으로 탈바꿈한다는 것, 어렵다는 것 알고 있다. 말이 쉽지, 도대체 어떻게 곱셈 삶을 살라는 말인가?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성공한다!라고 말해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성공 공식은 없다. 세상에 그런 공식이 있었다면 누구보다 내가 먼저 배워 그토록 지독한 고생은 다 생략해버렸을 것이다. 다만 내 경험에 의하면, 곱셈 삶을 살기 위해서는 끝없이 교육을 받고 자기계발을 통해서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공부해서 남 주는 것 아니듯, 나 자신의 발전과 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한다. 갖은 노력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면, 영원한 1학년으로 머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어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2.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성공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3. 곱셈삶을 살기 위해 꾸준히 교육을 받고 자기계발을 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을 읽고 거기 나온 것중 BM을 적어 실천하자. 좋은 책은 필사해보자. 

2. 성공에 대가가 따르는 것을 알았으니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성공의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버티자.

3. 교육과 책에 돈을 아끼지말고 투자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82) 쉬운 성공은 없다, 스마트한 성공은 없다는 게 내 지론이다. 당신이 지금 누구가의 성공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면, 그의 성공 뒤에 숨은 치열한 노력과, 그가 치른 대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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