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36조 밍타운]

안녕하세요. 첫 수강인 밍타운입니다.


임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항상 궁금한 동네나 앞으로 살고 싶은 동네를 구경하러 다니곤 했습니다.

다녀와서는 좋다 또는 나쁘다 정도로 생각만 하며 지내왔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월부라는 곳에서 임장에 대한 강의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평소 가서 보던 것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 수 있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어 궁금해졌습니다.


이렇게 실전준비반을 수강하였고, 처음으로 1강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머리 속에 있지만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꺼낼 수 없었던 개념들이 구체적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장을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으로 구분하여 그 단계마다 해야할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동산을 찾는 것인데, 어떻게 접근하는 지 알려주신 방법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니 역시 쉽지 않습니다.

함께 강의를 듣는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능력을 조모임 등을 통해 알면 알 수록 저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행동을 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첫 과제인 후기를 작성하는 것조차 사람들의 뛰어난 후기들을 보니 '그냥 하지말까' 라는 생각이 몇 번이나 듭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하지 않더라도 일단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저의 능력도 자란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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