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56기 96조 마이민

  • 24.04.09

저는 실준반의 시작인 1주차 강의를 모두 듣고 나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되었습니다.


작년 실준반을 처음 수강했을때는 완강을 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를 키우고 있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핑계였을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아기도 조금 크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강의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다시 신청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그리고 내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기도 어리고 혼자서 육아를 도맡아 하고있다보니 임장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내 상황에서 어떻게 임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답함이 풀리지 않은 채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내가 처한 상황에 맞게 임장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내상황에서 어떻게 계획하여 임장을 하고, 임보를 써서 앞마당을 만들 수 있을지

조금 씩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고,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임장 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임장 후 나와야하는 결과물 등

내용들을 익혀서 스케줄에 맞게 동 별로 하나씩 임장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내 인생의 첫 번째 앞마당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서 생기게 된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기대감을 잊지않고 강의 끝날 때까지 이어나가서

[완강, 과제클리어, 첫 번째 앞마당만들기] 라는 목표를 꼭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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