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6기 너랑(6)나랑(6)같이성장하조 VE] 1주차 강의후기



언제나 들어도 저의 부족한 부분 지적사항을 알려주시는 자모님 늘 감사합니다.




 

1. 임장과 임보

아직 임장과 임보의 서로 주고받는 영향이

아직은 미숙하다 생각이 듭니다.


정작 손품에서 임장보고서로

임보에서 임장을

이어지지 못 하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 하나하나를 임장에 녹이고

이를 다시 단지에 가치평가하는 방향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피부로는 느끼고 있지만

많이 부족한 실력에

늘 강의를 들으면서 해야지 해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는 이 습관이 참...

 

BM – 루트와 입지분석 포인트의 콜라보 꼭 지도에 올려보기!!


 

2. 거주민의 입장에서

실거주 요인이 어떠한 선호 요소가 있는지,

그 요소의 and에 and에 and를 찾아서 파악하고

그 기준대로 선호도를 정하는 게 중요한데


과연 지금 중소도시로 정해진 이 시점에서

환경과 연식 말고 어떤 요소가 선호 요소로 적용이 되는지,

그 요소를 어떤 식으로 찾아낼지

다시 고민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물론 단지를 들어가면 쾌적하고

신식에 주변에 인프라도 많으면 너무 좋겠지만

그런 단지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

그렇다면 이 요소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단지 중

저평가는 무엇일지? 고민하는 게 우리의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BM – 이번 임장지의 연식외의 선호요소가 무엇일까??


 

3. 단지와 가격

저도 사람인지라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 딴짓하게 되는데

역시나 자모님은 앞서서 이 길을 걸어간 선배답게


‘집중이 안 되면 힘이 덜 들어가는 시세를 쭉 보세요!!’


시간을 압축하고 농도가 다르게 살아가는 것의

표본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BM – 힘이 빠지면 차순위 중 힘이 덜 들어가는 루틴이 무엇이 있을까? 습관화하고 행동하기


 

4. 현재 시장

월부의 정규강의에서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가격과 봐야 할 점,

포인트를 더 세세하게 알려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지금이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거인들의 눈에는 보이는 무언가를 묵시적으로

혹은 암시적으로 계속 알려주려는 느낌입니다.


마치 지금 매수에 좋은 기회라는 것을 어필하는 느낌??


이게 제가 1호기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기에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확실히 기초반에서 이러한 디테일에 감사하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수업을 듣는데 1호기를 아직도 못 하고 있는 저는 참...


이번 실준에서 반드시 매코를 통과하고 계약금과 전세셋팅까지 마치는 경험을 하겠습니다.

 

BM – 1호기!! 반드시 찾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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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감튀user-level-chip
24. 04. 11. 21:09

VE님 이제 만난지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인사이트가 넘치시는건 누가봐도 알겠더라구요.. 강의를 듣는 마음가짐이나 그 속에서 찾아내는 포인트들이, 월부에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호기 머지않아 최고의 투자 하실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