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65기 97조 호야]3주차 강의후기

이번 강의는 임장비교평가로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성공적인 투자가 되는지 주우님의 실사례를 예로 들며 설명해주셨다.

실전투자를 위해 우선 임장지역을 선정하고 임장지를 늘려가야 한다. 

첫 임장지역이 갖는 의미는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고 임장습관을 만들기 위함이다.

임장은 내가 가기 편한 지역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키운 다음 지방으로 점점 넓혀가면 된다.


기회가 왔을 때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많이 만들어 둔다면 조급할 필요도 없다.


임장으로 나의 앞마당을 확보할 수 있다.


앞마당은 입지, 가격 모두 알아야 한다.


입지를 안다는 것은 10분동안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가격을 안다는 것은 랜드마크 아파트와 내가 관심있는 아파트의 가격을 알고 있어야 다른 지역 아파트와 비교할 수 있다.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은 유한한데 시간허비를 하지 마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구멍이 생긴다. 반마당 노노

놓치고 실수하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같은 가격일 때 어디를 매수를 해야 좋을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비교평가는 반드시 필요하고 비교평가시 단순 가격비교가 아닌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


실투자금에 맞춰 매전갭이 작은 물건을 보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저평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순위

어차피 가치는 제자리를 찾아가므로 갭에 너무 신경쓰지 말것을 강조하셨다.



비슷한 가격에서 더 좋은 입지의 저평가물건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며

이를 위해선 끊임없이 임장을 하며 앞마당 확보에 힘써야 함을 알려주신 강의였다.


양파링님의 강의 내용은 단순 수익률보고서작성을 위한 해설편 같은 느낌이었다.

강의를 듣는 동안은 너무 단순 명료해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저렴할 때 살 때와 비쌀 때 사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구나.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가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태도로 투자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 말의 무게가 엄청나게 느껴졌다.


정답지를 보면서 하는  수익률보고서는  너무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복기를 하면 할수록 과연 내가 투자할 시점이라면 어떻게 할지 대입해보니 

과연 난 투자를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수익률 보고서를 꼭 써야 하는 이유

투자하기 전에는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

투자하고 난 뒤에는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므로 반드시 써야 한다.


노동이라고 생각했던 보고서가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해줬다.





강사님들의 어록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는 정직하다

🔔의미 없는 경험이 없듯이 의미 없는 임장도 없다!

🔔비교는 남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비교를 해야 한다.

🔔입지를 안다는 것은 10분동안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니다.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이다. 

🔔수익은 사는 시점부터 결정되기 때문에 일단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야 한다.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어떤 힘든 상황이 와도 타협하지 않았다.

🔔임장보고서의 끝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이다.

🔔과정에도 당당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나는 지금 과정 중에 있다. 잘하고 못하고는 지금 판단하는 게 아니야

시간이 지나가야 알 수 있는거야


BM

좋은 습관 만들기

- 시간 날 때 취미처럼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시험공부하듯 몰아치듯

 이번연도에 책 읽기(나이만큼 책읽기)

-미쳤구나라는 소리 들어보기



댓글


호야g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