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2조 연새댁ㅎ]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2조 연새댁ㅎ]

안녕하세요. 연새댁ㅎ 입니다.

강의를 들은 연유는

어느 날 갑자기 문득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서" 인데요.

심지어 내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없는,

강의에도 신청 순서가 있는 지 모르고

관심 있는 강의 다 알람 신청했다가 -

강의 신청이 안 되길래

뭐지? 했다가

제일 기본인

'내집 마련 기초반' 먼저 들어보자 해서

한 달을 더 기다려서 신청하게 된

'내집마련 기초반' 이었습니다.

부동산 강의가 처음인데,

기존에 뉴스에서 듣던 얘기를 듣다가

강의를 들어보니 다른 관점에서,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참 경이로왔습니다.

내 집 마련에도 단계가 필요하다니!

부동산의 기초 상식과 내 집 마련의 기본

(가이드라인, 예산 확인, 후보 지역 선정) 그리고 + 종잣돈을 위한 정리법 이라니.

유투브로 가끔 남편과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전화로 상담해 주신 기억만 나는데,

생각보다 눈물도 많은 남자이시고

무엇보다 진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놀랐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애기지만,

단언컨데 '돈'이 중요한 이유는 가족과 관계에서 오는 행복함 때문이다.

<안락한 집, 투자할 집. >

1.가능한 서울 수도권에 내 아파트를 마련하자.

다 같은 서울이어도 어디 저기 산 속에 있는 아파트는 안된다.

2.나의 소득 수준, 종잣돈을 파악하고,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그리고 내가 정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출 대출을 실행 시켜라. (그게 중요하다)

3. 대출도 여러가지 상품이 있다. 내가 감당 가능한 상한선에서 여러가지 비교를 하고 대출을 실행시키자.

4. 그래서 어떤 집을 사야 할 까? 고점 대비 00%하락한 단지, 나도 살고 싶고, 남들도 살고 싶은 단지,

내 기준도 중요하지만 내 기준보다 세상이 좋아하는 단지 기준으로 봐라.

5. 집 값만 예산이 아니다.

뉴스에서 '전세가가 상승한다.'라는 기사를 접했을 때

'안 좋다-.' 라는 사회적 인식과, 구두적인 접근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나서 인지하기까지

'생각의 전환' 이란 이런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DSR과 스트레스 DSR의 명확한 차이는 잘 몰랐었는데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아? 아? 아! 아? 아!

상태이긴 하나, 말씀해 주신 사항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다음 자모님의 강의과

두려움 반 +

설렘 반 +

기다려 지게 됩니다.

( 과제 할 생각에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