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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자음과모음, 너나위
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2조 연새댁ㅎ]
안녕하세요 : )
연새댁ㅎ 입니다.
조가 편성된 이후,
어제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인원은 10명이고,
그 중 강의를 들었던 분들과,
첫 강의를 수강 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먼저 들어보셨던 분들이
"아무래도, 출발이 좋은 것 같다.
다들 열정적이고, 모임 참석율도 좋다. "
말씀해주셨는데,
시작이 반- 인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고 마음이 들뜹니다.
저희 조는 조장님만 유일한
'E'의 성향을 가지시고,
9명이 다 'I' 성향을 가지고 있어,
처음에 되게 어색했는데,
그 중 말주변이 제일 없는
제가 문제였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조모임에 같은 관심사와,
같은 주제로 진행하다보니,
조모임만 2시간 반이나 진행한 점!
I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조모임에 참석했던 후기!
# 강의 듣기 전 부동산 경험은?
내집마련 혹은 전월세를 구하기 위해
어떤 것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했는지?
직주 근접, 또는 예산에 맞는 집만 보았다.
강의를 통해 대출 종류와 후보 단지를 뽑을 때 기초가 정립되서 좋다.
부동산에 관심과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놀라고 깨닫고,
조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니
더 반성하고, 절약하고, 강의를 잘 신청한 것 같다.
여러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임장하고,
청약을 신청하였는데,
청약이 당첨되어 1호기를 하게 되었다.
직장 근무지 변경으로
갑작스럽게 월세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고 싶어 강의를 듣게 되었고, 조모임과 강의를 듣고 열심히 공부해보겠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데,
독립을 원하기도 하고,
부동산을 잘 몰라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놀랍고, 잘 공부해보도록 하겠다.
현재 0호기가 있지만,
강의를 듣고 더 좋은 투자지를 찾고 싶습니다.
기존에 0호기를 매도할 지 전세를 주고 또 다른 전세를 갈지 고민이지만,
일단 더 많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너나위님 1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확실한 답을 주는 것에만 신뢰가 갔었는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에
공감하고 신뢰가 간다.
강의를 듣고, 시야가 넓어진 것이 좋다.
정말 제한적으로 보기만 했던,
또는 이사 철에 맞춰 시간도 짧게
부동산을 모른채-로 전세나
월세 경험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고
접근하는 방법도 알아서 더 많이 활용하고 싶다.
#종잣돈을 확보하기 위한 나만의 절약 노하우
취미 생활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인데,
다른 쪽에서는 절약할 수 있는 최대의 절약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삶이 너무 피폐해지기까지 하는 절약은 아니지만)
+ 그리고 목표 금액을 설정해서 아낄 수 있는 것들은 꼭 아끼려고 노력했다.
생활비의 우선순위를 찾아 지출 항목을 나누고,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을 하되,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선에서, 취미를 했습니다.
(절약을 해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하되
(식사를 최대한 회사 식대로 이용한다-던지, 급여에서 예산을 짜고, 저축을 하고)
소득의 50%이상 저축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8개 정도의 통장을 만들어서 쪼개기 적금을 하고
비상금이 필요하면 그 중 한 통장을 깨서 사용했습니다.
(본인)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는데,
조모임을 통해서 매우 반성하고,
커피와 빵을 매우 좋아했는데
카페를 더 자주 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절약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면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예산을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관심있는 지역과 그 이유는?
(본인) 대출계산기를 돌려봤을 때
제가 가진 예산에서 10군데 정도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직주근접과 친정, 시댁 등과 예산에
맞춰서 지역구를 찾았다면,
이제는 나름의 기준을 잡아서
금천구, 강서구, 중랑구, 서대문구, 성북구,
구로구, 은평구 등
다양하게 지역구를 찾으면서
제 나름의 기준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2주차, 3주차 강의를 듣고,
더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4억 중반 예산으로
구로와 경기도가 나왔습니다.
3년 전 상승장에서는 같은 예산으로
20평대는 알아볼 수 없었는데,
현재는 ‘20평대도 접근 할 수 있는 시장이구나.’
를 느꼈고,
'수지구' 라는 곳도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본 아파트들을
구입하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며 나의 예산으로
매매 가능 여부를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동산을 어디서 알려주지도 않고,
본인이 직접 시간을 투자해서 해도
시기와 시간을
상승장과 하락장을
예측할 수 없는 게 부동산인데,
30~50 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한 주제로 사담을 나눈다는 게 좋았고,
무엇보다 30대에서 볼 수 있는,
40대에서 볼 수 있는,
50대에서 느끼는 경험과 시간이 좋았습니다.
사실 이 강의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내 집 마련" 이 제일 큰 목표였고, 지금도 목표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들으니 투자(?)..? 도 살짝 - 쿵 한번 즈음은 관심이 갈 것 같습니다.
1주차 조모임 인증을 마치며..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 말 주변이 없는 편인데,
좀 미숙할지라도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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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꿀단지 : 연세댁님 똑부러진 준비와 뜨거운 열정!! 멋지십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