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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밥잘 멘토님의 임보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제게 밥잘 멘토님은 이 힘든 월부에서 버틸 수 있게 해 준 등불같은 존재입니다.
뜬금없는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1년 전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해보는 임장과 임보에 너무 힘들어 할 때
실준 놀이터에서 해 주신 멘토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지금까지 달려 올 수 있었거든요..
(여전히 휴대폰에 저장해두고 힘들때마나 한번씩 읽고 있어요!)
내적 친밀감,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강의를 듣게 되니 좋지 않을 수 있나요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서툴고, 임보는 어렵고, 1등 뽑기는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다시 한 번 임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지금껏 임보를 쓰면서 놓치고 있었던 것들, 꼭 추가 해야 할 사항들
BM할 것들을 다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하지 말아야 할 3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그 세가지를 모두 다 하고 있었더라구요
나를 더 사랑하고, 칭찬하고, 못한점은 딱 한개만 찾으면서 다시 한 번 멘토님의 말씀을
등불삼아 월부에서 살아남겠습니다
그리고 꼭 올해 투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밥잘 멘토님!!
멘토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으이그~ 2,30대 때 경제 공부, 자본주의 공부 좀 했으면 지금 니가 이렇게 살고 있겠냐? 그때 공부 안 한 댓가니까 핑계대지 말고, 엄살피지 말고 노력해라. 그래도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있으니 다행이야. 너 꼭 니가 원한 모습으로 살 수 있을거야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늦은 나이에, 적은 종잣돈으로 힘들게 시작했는데 포기하지 않아줘서 정말 고마워. 힘든 시간 버텨줘서 고맙고, 대견해. 그때의 너가 있었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여유롭게 살고 있어. 앞으로도 건강하게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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