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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강의가 올라오기 전 우리 조의 조장님이 이번 강의가 얼마나 세세하게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지와 그 방법들을 알려주는 강의라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 전부터 걱정반 기대반으로 들었던 강의입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항상 '와 이렇게도 하시는구나, 대단하다, 저 데이터를 가공하면 저런 의미와 부동산적 가치를 알 수 있구나' 생각은 드는데 강의가 끝나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순간이 오면 '그래서 난 어떻게 저걸 하지...?' 로 끝납니다 ㅎㅎ
나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초보 단계부터 시작하다보면 저렇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면서도,
빨리 강사님처럼 인사이트가 있는 임보를 만들고 싶다는 허망한 욕심도 함께 듭니다.
하지만 그건 욕심이고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다스려야지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다행히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일정이 바빠 강의 완강을 늦게 했는데 이번에는 빨리 한 편이니, 정말 밥잘마눌님이 알려주신대로 초보 단계의 임장 보고서라도 꼼꼼히 하면서 과제에 시간을 더 할애해 볼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밥잘마눌님처럼 인사이트도 생기고 더 욕심내서 중수 단계의 임보도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야겠습니다.
자세하고 꼼꼼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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