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69조 땅땅이맘]

[나의 템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 강의]


1주차 강의를 듣고 정말 좋은강의라고 생각했지만 할게 많아 부담이 되었던건 사실이다.

그렇게 완강 후 첫 임보 과제를 펼쳤을 때(호기롭게 '나'형을 선택한 나에게 박수를..) 아.. 이제 시작이구나

갈길이 멀구나 느꼈다.

아직 임보작성을 주제로 한 2주차 강의를 듣기 전이었기 때문이지만 장표마다 왜 필요한 건지, 이게 나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주는지 납득이 되지 않으니 더 어렵게만 느껴졌고 장표마다의 의미를 찾기까지 앞으로 쏟아야 할 내 시간과 노력의 순간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거기다 감기 몸살로 아프기까지..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해낼 수 있는 선까지 '완료'해 제출한 나에게 또 박수를..

그렇게 2주차 밥잘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장표마다의 의미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내게 체득이 되어야 할 지식과 습관들이 더 방대해 졌지만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나아가 임보 중수, 고수가 되었을 때를 생각하며 잠깐이지만 설레기까지^^


밥잘님의 강의 중 각 단계마다 초보,중수,고수의 입장에서 포인트를 다르게 안내해주셔서 더 좋았다.

'나만 벅차고 어려운게 아닐거야.. 나도 언젠가 중수가 될거고 밥잘님이 될거야' 믿으며 밥잘님의 가이드대로

따라가려고 한다.

나는 '잘'하고 싶다기보다 '끝까지' 하는게 목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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