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제목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지은이 : 스티븐 코비

읽은 날짜 :4월 초


1부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스티븐 코비의 아이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다.

p28 외적 성격과 내적 성품의 차이를 생각한 결과, 나와 아내는 그동안 자녀들을 모범적인 행동으로 사회적인 만족감을 얻어 왔는데 이아이 만은 그렇지 못 못해 우리를 실망 시키고 있었던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 자신에 대한 이미지 자식을 잘 돌보는 훌륭한 부모라는 역할에 대한 이미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막상 아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중략) 우리 자신의 성품과 동기 그리고 아들에 대한 인식이 바로 우리의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 하게 되었다. 또 사회적 비교를 의식하는 것 자체가 우리 부부가 가진 중요한 가치관과 상반될 뿐만 아니라 이로 이내 아들에 대한 사랑이 조건 적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이 애가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예전엔 알고 있던 것 같다. 보육교사를 하는 20대인 나는 아이들을 믿어 줄줄 알았다. 모두가 문제아라고 하는 아이는 문제아로 낙인 찍혔기에 문제아로 보이는 것 이라고 생각 했고 나는 믿어주었다 그랬더니 그 아이는 더 이상 내 눈에도 다른 선생님의 눈에도 문제아가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의 아이가 문제아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못하는 부분만 성격이 모나고 예민하다며 질타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한대 쾅 하고 맞은 것 같다. 왜 나는 내 첫째 아이를 믿는 것처럼 둘째를 믿지 못할까? 아마도 나한테 여유가 없어서 일 수 있다. 겉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로 보이고 싶은 욕심에 그리고 내 자신 자체가 자존감이 낮아져서 더욱 아이들에게 안 좋은 부분으로 매달리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바라보는 방법부터 바꾸자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부터 바꿔보아야겠다.


습관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p103 우리의 행동은 자신의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주변 여건에 이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가치가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또 우리는 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주도적으로 하고 그 책임도 질 수 있다.


->나는 주변의 여건에 흔들리는 사람이다. 2022년~ 2023년 참 버티기 힘든 한 해였다. . 그런데 그냥 살긴 했다. 살아야 해서 아이를 낳아 놓았고, 돈은 벌어야 했기에 마음에 여유는 없어도 주변에서 톡 건들 여도 소리소리 지르며 나는 건드리지 말라고 날을 세우는 모난 돌이었다. 지금은 다행이 이렇게 책도 읽고 많은 자기 개발서들로 마음을 다잡고 있다. 내의 최고 미래를 상상하고, 이루기 위한 오늘 하나의 일을 하고, 이렇게 한 권씩 읽는 책이 늘어나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 다시 내 삶을 책임지고 내가 정하여 내 인생을 만들어가야겠다.


습관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p149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라는것은, 부모의 연할과 같이 인생에서 해야 하는 여러 역할을 가치관과목표에 따라 수행함음 의미한다. 이것은 자신이 첫번째 창조에 대해 책임진다는 것을 뜻한다. 또 이것은 나의 행동과 태도의 원천이 되는 패러다임이 자신이 진실로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일치하도록 하여 올바른 원칙과 전혀 위배되지 않도록 각본을 다시 쓰는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매일 마음속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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